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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福)과 화(禍)의 문은 따로 없다. 1. 화복무문(禍福無門), 유인자소(唯人自召) “화복무문(禍福無門), 유인자소(唯人自召)”이란 말은~ “ 화와 복은 따로 문이 없고, 오직 사람이 스스로 불러들인다.”는 뜻이다. ● 군자는 화로 말미암아 복을 얻는데(轉禍爲福) 소인은 화로 말미암아 화를 가중하..
◇ 원조교제의 해악은 하늘과 땅을 덮는다. 1. 하늘은 가장 위대한 아버지요, 땅은 가장 위대한 어머니이다. 그러므로 모든 남녀가 다 하늘과 땅의 자녀이며, 또한 나의 형제자매이다. 모두가 형제자매라면, 마땅히 서로 우애하고 보호하며 도와주어, 각각 제자리를 찾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이렇듯, ..
◇ 開運이치는 正心, 正思, 正行이다.(071213) (개운에 이르는 길) (1)正心(정심) ● 正心 : 바른 마음 - 자비희사(慈悲喜捨) - 지혜(바른견해) (2) 正思(정사) ● 正思 : 바른 생각 :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워야> 바른 견해 - 연기의 이치 - 중도의 관 - 무아의 이치 (3) 正行(정행) ● 正行 : 바른 행동 : 바른 ..
◇ 영원으로 인도하는 배 [1] 왜 영원으로 가는 배를 타야하는가? 부처님의 가르침은 영원한 행복 (무여 열반)으로 인도하는 지도요 나침반이다. 그런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운 사람은 홀로가야 한다. 물론 선우와 함께 공부는 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고해의 바다를 삼계의 불바다를 혼자서 건너야하..
무여열반(無餘涅槃) 바르게 알아야~ / 2007/12/12 [1] 존재론적으로 본 무여열반 존재론적인 무여열반은 <아비달마>의 논의된 이론을 따와서 <육신의 소멸>이 되어야 완전한 열반에 든다는 주장이다. 왜냐하면 육신 자체가 탐진치의 삼독의 원인으로 만들어진 것이므로 이 몸이 소멸되어야 완전한..
◇ 어리석은 명리학도의 깨달음 [1] 관세음보살님이 어리석은 명리학도를 깨우치게 하다. 어느 암자에 어떤 부인이 관세음보살님 전에서 하루 종일 흐느끼고 울고 있었다. 그래서 주지스님이 그 연유를 물으니, 자기 남편이 명리학을 배우러 다녔는데, 하루는 “당신 사주에 백호대살이 끼어서 우리는..
◇ 나의 기원 항상 함께 하시는 자비하신 부처님~ 저희가 지극한 정성으로 부처님께 귀의하옵고 부처님의 정법을 배우고 전하기 위하여 온갖 고난 참고 이기오며, 굳센 신념으로 맹세코 큰 불사 성취하겠나이다. 저희에게 큰 지혜와 용기를 베푸소서.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
[ 불교 허무주의가 아니다.] ◇ 불교는 자아를 부정하지 않는다. 1. 불교는 이기적인 자아를 부정한다. 무아(無我)란 나의 인격적 실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종래에는 존재론적인 접근으로 인격적 실체까지 부정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하여 단견(斷見)에 빠져 모든 것이 없다고 하여 허무주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