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에 이르는 길

 

◇ 開運이치는 正心, 正思, 正行이다.(071213) 

                       (개운에 이르는 길) 

      

 

 (1)正心(정심)  

     ● 正心 : 바른 마음 -  자비희사(慈悲喜捨) - 지혜(바른견해)

           

 (2) 正思(정사) 

     ● 正思 : 바른 생각 :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워야>     

                 바른 견해  -  연기의 이치 -  중도의 관 - 무아의 이치

 

 (3) 正行(정행) 

       ● 正行 : 바른 행동 :  바른 말 -  6바라밀 행  (보시/지계/인욕/ 정진/선정/지혜)

                                       <<반복된 좋은 습관이 필요 - 가장 중요>>

 

 

   [ 바른 마음,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의 형성 과정]

 

                    (1) 바른 마음을 가지면    ⇒     (2) 바른 생각이 나오고 

                    (2) 바른 생각을 가지면    ⇒     (3) 바른 행동이 나온다.

                    (3) 바른 행동을 가지면    ⇒     (1) 바른 마음을 가지게 된다.

◇  바른 마음,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이 나오면 본인 스스로는 모든 일에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역량에 맞는 일을 하고, 가족이나 직장,

사회 사람과 잘 지내어 인생사에 부딪침이 없다.  또 스스로 다른 사람을 돕기 때문에 또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또 도움을 받게

된다.  편협된 마음이 아닌 큰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다. 

   이러한 사람은 어떠한 풍파가 와도 잘 넘어간다.    즉 어떠한 불운이 닥쳐도 무난하게 지나간다.

   이미 개운의 이치에 통달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 먼저 바른 견해를 배워야 한다. 그것은 부처님 가르침이요, 연기의 이치 ,  중도의 이치, 무아의 이치이다.

     ( 모르면서 배우지 않으면 교만만 늘어나 아상이 하늘 높은 줄 모르게 된다. )     

     ( 무조건 맹신하는 것은 어리석음만 늘어난다. ) 

 

◇ 바른 견해를 배웠으면 실천해야 한다. 실천은 반복된 행동으로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그래야 골수에 좋은 습관이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특히 바른 말이 가장 중요하다.

   < 말이 씨앗이 된다.  긍정적 생각에서 긍정적인 말이 나오고 긍정적 행동이 나온다. !! 부정적 말을 해도 말대로 되어간다.!!>

◇ 육바라밀 행은 습관을 들이는 과정이다.

    1) 보시의 습관,  2) 계를 지키는 습관, 3) 인욕의 습관, 4) 정진의 습관  5) 선정의 습관까지 행하면~

    6) 지혜는 저절로 터져 나온다. 

 

◇ 지혜가 나오면~  이제 진정한 자비로운 마음이 셈 솟아 나오는 것이다.

 

◇ 자비로운 마음과 지혜가 있으면, 또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은 저절로 된다.

 

   [ 자~ 여러분 이제 개운의 이치를 터득하셨나요?]

   

      그런데, 아직 부족한 것이 있어요.

      그것은 나자신의 성격, 습성, 욕망의 마음을 먼저 알아야하는  하는 것이랍니다.

      그래야 나의 잘못된 것을 고칠 수 있겠지요.

      무조건 수행만 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지요.

      자신의 전생의 업력을 빨리 터득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소멸하면

      개운은 아주 쉽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상담과 배움을 받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 또한

      아직도 나라는 아상에 매여있는 것이랍니다.

 

          [조탁이란 말이 있습니다.]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올때 어미가 부리로 알을 톡톡 두드립니다.

        그때 동시에  알속에 있는  병아리도 함께 부리로 알을 톡톡두드려서 서로가 딱

        맞아졌을 때 병아리가 알에서 이 세상으로 튀어나옵니다. 

 

         만일 병아리가 알속에서 안에서 아무리 혼자 부리로 두드려도 나오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어미가 아직 알속에서 병아리가 아직 자라지도 않았는데 성급하게 부리로 알을 두드리면

         그 병아리는 죽고 맙니다.

 

        그래서 병아리와 그 어미가 서로 합심하여 부리로 알을 두드릴때~

        한 생명체가 이 세상에 나오는 것입니다.

 

        나의 업력인 성격, 습성, 욕망의 마음을  상담 받아보고 이를 분석하여

       스스로 수행정진하면 훨씬 개운이 빨라질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마치 위의 조탁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