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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아침기도, 저녁기도행복의 문- 마음수행/발원문(축원문) 2007. 12. 11. 21:31
◇ 나의 기원
항상 함께 하시는 자비하신 부처님~
저희가 지극한 정성으로 부처님께 귀의하옵고
부처님의 정법을 배우고 전하기 위하여
온갖 고난 참고 이기오며,
굳센 신념으로
맹세코 큰 불사 성취하겠나이다.
저희에게 큰 지혜와 용기를 베푸소서.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출처: 룸비니에서 구시나라까지 / 김 재 영/ 불광출판사)
◇ 아침기도(불자하루송)
나는 거룩하신 부처님의 자식, 맑고 깨끗한 청(靑)보리
오늘 하루의 삶을 기뻐하고 찬탄합니다.
내 속에서 미소하시는 불보살님의 무한한 자비가
나와 가족과 우리 형제들의 앞길을
항상 광명과 행복과 건강으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이
나와 이웃과 사회를 위하여
진실로 보람찬 창조 작업임을 믿기 때문에
정성과 능력을 다하여 일하고
또 약속을 지킵니다.
나는 항상 쾌활하게 웃고 콧노래를 부르며
우울한 얼굴을 하거나 불평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웃을 찬양하고 축복하며
결코 비방하거나 부정하지 않습니다.
내 앞에 닥친 고난과 실패는
그것이 어두웠던 내 마음의 그림자인 줄 아는 까닭에,
그것이 나를 일깨우고
더 크게 성취시키려는
불보살님의 숨은 자비인 줄 아는 까닭에
오히려 기쁜 마음으로
더 한층 굳세게 전진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부처님을 생각하고 그 이름을 부릅니다.
아침 햇살처럼 쏟아지는 불보살님의 은혜와
형제들의 사랑 앞에 감사드리며,
나는 오늘 하루도 유쾌하게 노래 부르면서
일하며, 전하며, 또 실증해 갑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바라밀 염송으로 들어간다.)
(출처: 룸비니에서 구시나라까지 / 김 재 영/ 불광출판사)
◇ 저녁기도(평화를 위한 발원)
자비하신 부처님,
오늘 하루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님의 풍성한 은혜에 감사하옵고
알게 모르게 지은
저희들의 지난 허물을
진심으로 참회하나이다.
자비하신 부처님,
오늘 하루의 삶을 회향하면서
저희들은 스스로 묻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나는 땀 흘려 일하였는가?
정성껏 부처님께 공양 올렸는가?
힘껏 형제들과 함께 나누었는가?”
자비하신 부처님,
이제 모든 번뇌를 쉬고
님의 품속으로 돌아가
내일 아침
찬란하게 솟아오를
정토의 태양을 예비하나이다.
부처님
저희를 평화로 인도하소서.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출처: 룸비니에서 구시나라까지 / 김 재 영/ 불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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