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원조교제의 해악~
    행복의 문- 마음수행/불가록 2007. 12. 14. 09:43
     

    ◇ 원조교제의 해악은 하늘과 땅을 덮는다.


    1. 하늘은 가장 위대한 아버지요, 땅은 가장 위대한 어머니이다.


      그러므로 모든 남녀가 다 하늘과 땅의 자녀이며, 또한 나의 형제자매이다. 모두가 형제자매라면, 마땅히 서로

    우애하고 보호하며 도와주어, 각각 제자리를 찾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이렇듯, 하늘과 땅의 자녀들을 보호하고 도와준다면, 하늘과 땅도 반드시 그 사람을 늘 보호하고 도와주어,

    그 복록과 수명이 크게 늘어나고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 천수 : 120살 )


     2. 천륜에 어긋나는 일 하지 말라.


    ◇ 그러나 혹시라도 제멋대로 날뛰며 하늘과 땅의 자녀들을 업신여기고 괴롭힌다면, 그 복록과 수명이 훨씬 줄어들고

    집안 후손이 끊기며, 숨 한 번 멈춘 뒤에는 길이 삼악도에 떨어져, 백 천겁이 지나도록 사람 몸 다시 받지 못할 것이다.

      이는 스스로 지은 화근일 뿐, 결코 하늘과 땅이 자비롭지 못한 까닭이다.

      ● 특히 원조교제를 하여 어린 딸 같은 아이를 범하면 그 것은 범죄행위 일 뿐 아니라 그 해악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점 특히 명심해야 한다.


    ◇ 사람들은 남들이 행여 자기 아내나 딸이나 누이를 응시만 해도, 자신은 분노와 격정을 이기지 못하여, 두 눈을 부릅

    뜨고 주먹다짐을 하려고 들 것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남의 아내와 딸과 누이들은 조금만 예뻐 보여도, 마음에 금세

    음탕한 생각을 일으키고, 감히 욕보일 뜻까지 품는단 말인가?


    ◇ 인간이 짐승과 다른 까닭은 인륜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간이 만약 인륜을 어지럽히고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행한다면, 이는 인간의 몸으로 짐승의 짓을 하는 것이다.


    3. 음욕을 다스리는 법~


      사바세계의 모든 중생들은 음욕으로 말미암아 생겨나기 때문에, 그 업습(業習 : 본능)이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되살아난다. 그러므로 이것이 되살아나지 않도록 단단히 경계하고 예방해야 한다.


    ◇음욕을 다스리는 법


      (1) 친족으로 관하는 법


       나이 많은 여자는 자신의 어머니로 보고

       지긋한 여자는 친 누나로 보고

       젊은 여자는 누이동생으로 보고

       어린 여자는 딸로 보아~


       사악한 염두를 가라앉히고, 제도하여 해탈시키는 마음을 내야한다.


     (2) 부정관


       ● 여자는 독사로 보고, 여자의 성기는 독사의 입으로 보라.

           ⇒ 이렇게 관하는 순간 음욕은 저절로 사라진다.

       ● 몸속에 온갖 똥과 오물이 있고, 이빨 빠진 할머니가 되어,

          해골로 되는 것을 관하라.

          ⇒ 이렇게 관하는 순간 음욕은 저절로 사라진다.

     

       ● 남자는 독사로 보고, 남자의 성기를 뱀 머리로 생각하라. 

          ⇒ 이렇게 관하는 순간 음욕은 저절로 사라진다.


       ● 몸속에 온갖 똥과 오물이 있고, 이빨 빠진 할아버지가 되어,

          해골로 되는 것을 관하라.

          ⇒ 이렇게 관하는 순간 음욕은 저절로 사라진다.


    ◇ 범망경(범망경)에 보면, “ 모든 남자는 나의 아버지이고, 모든 여자는 나의 어머니이니, 나는 전생에 저들로부터

    태어났으므로, 마땅히 효성과 자비심을 내어야 한다.”

     

     

    '행복의 문- 마음수행 > 불가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욕을 경계하는 격언(1~2)  (0) 2007.12.31
    목숨을 앗아간 음행  (0) 2007.12.29
    사망의 70~80% 색정으로~  (0) 2007.12.11
    급사(단명)를 막으려면?  (0) 2007.12.08
    요절(단명)의 원인은?  (0) 2007.12.08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