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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성불로 가는 길)(1052)행복의 문 - 법문, 좋은글/♣--생활법문 2018. 6. 6. 07:35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성불로 가는 길)(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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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길을 갑니다.
하지만 자신의 길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보통사람은 탐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에 쌓여
그 들이 원하는대로 자신의 길을 갈 뿐입니다.
특히 다른사람들의 칭찬과 비난에 따라
좋아하기도하고 증오하기도 하면서
자신의 인생 길을 이리저리 방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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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칭찬하면 좋아하고
비난하면 싫어합니다.
칭찬에 만족하면서도
비난은 견디지 못합니다.
그러나
칭찬도 비난도 내가 아니라
남이 한 것입니다.
남의 말에 따라 춤추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칭찬에 자유로워야
비난을 견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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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있는 그대로 말할 때
과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자기도취에 빠진 세상에서
바른 견해를 갖기란 지극히 어렵습니다.
모두 이기적 욕망을 가지고 사는 세상에서
바른 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이기심에 쌓여
자기기준으로 상대를 평가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므로 상대의 칭찬과 비난에
목숨을 걸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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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침반으로 삼고
자기 몸과 마음을 알아차려서 생긴
청정함에서 답을 구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밖에서
답을 구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상대도 답을 얻지 못해
방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방황하는 자가 가는 길은
위험이 많은 미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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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것이
진실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어떻게하면
내 몸과 마음을 있는그대로 알아차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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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행자는
항상 부처님을 생각하고 부처님명호를 부릅니다.
그리고 나의 행동과 말과 생각에서
탐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이란 악업이 일어나는 지를 관찰합니다.
이 악업이 일어나면 즉시 참회합니다.
"부처님 제가 탐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이란 중생의 업을 일으켰습니다.
이제 다시는 이 중생의 업을 일으키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맹서와 참회기도를 합니다.
만일 탐진치 마음이 들지않고 고요하고 평안한 청정한 마음이 들면
"부처님 감사합니다. 더욱 마음을 청정하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임종시에 아미타부처님의 영접을 받고
극락에 태어나서 부처의 수업을 계속하여 궁극에는 성불하겠습니다.
성불하여 만 중생을 구제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기도와 극락왕생기도를 해 갑니다.
이렇게 일상생활 속에서
염불수행을 반복해 갑니다.
그러면
염불행자는
반드시
이생에서는 청정하고 평안한 마음과 행복을 성취하고
임종후에는 극락에 태어나 아미타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
궁극에는 성불로 나아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도량
개운선원
http://cafe.daum.net/buddhason
나무아미타불
자비불교정토회
정인(正印) 합장
2018년 6월 4
아미타불 천일기도 1052일
淨土寺
正印 合掌
출처 : 개운선원글쓴이 : 正印 (남광) 원글보기메모 :'행복의 문 - 법문, 좋은글 > ♣--생활법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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