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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전 예수제의 의미
    행복의 문 - 법문, 좋은글/○--법문자료 2007. 11. 29. 19:48
     

     ◇ 생전 예수제의 의미


         - 대성사란 절에서 18년간 법당보살을 하던 정 보살이란 분이 돌아가시기 전에

           3개월간 크게 앓다가 돌아가셨다.

         - 생전 예수제란 다음 생에 받아야 할 재앙이나 고통을 이생에서 미리 다 받아 가는 것을 말한다.

      이와 관련한  실제 사례를 역사속에서 찾아보자.~


      (예) 중국 송나라 때 어떤 스님이 다라니와 경을 매일 지극정성으로 염송하고, 독경하고,

            기도와 참선을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하였는데, 그 스님에게 어릴 때부터 주어서 기른 상자가 있었다.

    그런데 그 스님이 나이 70이 되자 몸에 등창이 생겼는데 등창이 점점 크게 되어 허리를 굽히게 되고,

    더 나아가 안전뱅이가 되고, 또 꼽추가 되더니 마지막에는 눈도 멀게 되어 결국 돌아가게 되었다.


       이를 지켜본 상자는 너무도 분했다. 일생을 그렇게 염불하고 기도하고 독경하고

    하였건만 노스님의 말로가 마지막에 이렇게 몹쓸 병에 걸려 허무하게 가게 되니

    분명 불보살님께 공을 들여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처럼 느꼈다.  

      그래서 상자는 노스님 손에 “佛無功德”라 쓰고   노스님을 화장하고 그 절을 떠났다.


      그런데, 절을 떠나다가 상자가 “스님이 죽어서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겨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스님이 죽어서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것이 화두가 되어

    오매불망 생각하고 또 생각하였다. "간절히 불보살님께  목숨을 바쳐 귀의하오니 (지심귀명례)

    우리 스님이 죽어서 어떻게 되었는지 알기를 원하나이다.” 

    이렇게 삼매에 들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상자의 마음의 눈이 열리게 되었다.

    삼매 중에 그의 스승님을 보니, 고려국 문종의 4째 아들로 태어났는데,

    손바닥에   “佛無功德”이라 적혀 있었다.

     ⇒ 이것은 다음 생에 받을 고통을 생전에 미리 다 받았다는 뜻이다. 



      ◇ 대성사 영가법문

     

         生者必滅인데~ 태어난 자는 언젠가 다 죽는 것을 누구나 다 아는데~

         그대들은 그 이치를 아직도 모르고 있구나!

         - 해가 저물어 가는데~ 내가 갈 곳은 어디인고?

         - 내가 죽어서 머무를 곳을 모르니~ 수심이 가득하는구나!

         - 그대는 이제 부처님께 귀의해야 한다. 삼보에 귀의해야 한다.

         - 부처님께 정말 매달리면~

         그대의 정성에 의해 /  49재를 지내는 동안 그 정성의 기운(에너지=氣)이 쌓

         이고 쌓여서 양적변화가 질적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그 정성의 기운인 에너지가 하늘(천계)에 닿게 되는 것이다.

     

          ( 스님/ 불자/ 자손/ 염불공덕, 기도공덕)이 지극정성으로 힘을 받으면 엄청

            난 에너지 가 생겨 부처님과 통하게 된다.)


       ◇ 사람이 죽게 되면~ 49일 동안 중음신(윤회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

          - 깜감한 세상에 있게 된다. (幽冥을 달리한다.)

            49일 지나면 지옥/아귀/축생 등 3악도에 떨어진다. 

          - 이 깜깜한 세상에 밝은 달빛과 같은 인공명월로 어둠을 밝힌다.

            <인공명월= 부처님의 가피>

       

       ◇ 죽기 전에 3번만 제대로 “나무아미타불 또는 관세음보살”부르고

          <모든 것을 부처님께 맡기고 진실로 부처님께 귀의한다면~>


          <인공명월= 부처님의 가피>이 캄캄한 유명계를 비추어 캄캄한 속에서 빠져

           나오게 한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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