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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까요? 스님 답신 감사드립니다. 제가 법문을 조금씩 듣기 시작한게 이제 6, 7개월 정도 됩니다. 법문을 들을수록 모든 것을 아우르는 큰 가르침에 고개 숙여질 따름입니다. 진즉 법문을 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만 이제 부터라도 열심히 정진해 나가고 싶습니다. 지..
안녕하세요. 상담메일 입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뵙고, 무료 상담을 해 주신다기에 이렇게 부끄럼 무릅쓰고 메일을 드립니다. 우선 간단히 제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생년월일 시: 1983년 10월 07일 (음력) 오전 7시 5분 남녀: 여자 성명: OOO 혈액형: B형 신청사유 (전공, 직업 등 간략히 소개) - 간호학을 ..
안녕하세요 스님~ 우연히 이곳을 들리게 되어 스님께 묻고자 합니다 저는 한 인간으로서 제가 어떻게 하면 더 성숙하고 참되게 살아갈까에 대한 생각들을 하던중 저 자신에 대해 돌아보게 됐습니다 제 사주팔자의 판을 알게 된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장점과 단점을 알게 되어 개운을 할 수 ..
보낸이 < OOO > 1. 1988.10.6 (양)/1988.8.26(음) 2. 여자 3. B형 4. 제 전공은 독일어이며 교직이수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장학생으로써 학문쪽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여 잘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러나 제가 어릴 때 부터 꿈꿔오던 직업을 내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생각 안하려고 애쓰고 노력 해봐..
<<진리를 찾아 집을 나선 푸쿠사티와 같이~ >> ◇ 언젠가 부처님께서 홀로 먼 길을 가다가 비를 만나 마침 가까이 있는 그릇 가마 속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가마는 쓰지 않고 버려둔 지가 꽤 오래되어 여기저기서 스며든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한쪽 구석에는 푸쿠사티라는 젊은이..
새해벽두 두 남자 상담 불자(회원)님들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에는 기도 정진 더욱 많이 하셔서 기도의 생활화를 이루시길 빕니다. 생각하는 것마다 선하게 되시고 말하고 행하는 것 모두 바르게 하시어 불행을 행운으로 지옥을 극락으로 바꾸시길 빕니다. 그리하여 모든 회원님들 가내에 평..
삼보 귀의하옵고 먼저 상담 사연 글 잘 보았습니다. 마음고생이 참으로 많습니다. ◇ 아무리 힘들고 꼬인 일이라도 그 원인을 알면 해결책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원인은 내게 있습니다. 멀리는 전생의 인연과보에서부터 가깝게는 나 자신의 행동과 선택의 따른 결과가 지금 현재 나의 삶으로 나타나 ..
<< 인생의 전환기를 잘 대비해야~ >> ◇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요즈음 생활상담 하시는 분들을 자세히 보면 대부분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생의 전환기가 무엇이며, 운의 상승기와 하강기에 어떻게 대처 하는 것이 좋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