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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을 때도 운이 있는 사람~
    행복의 문 - 성공시대 2008. 1. 29. 10:55

     ◇ 죽을 때도 운 있는 사람~


    ◇ 죽음에도 운이 있으며, 거기에도 인생이 응축되어있다.


      “한 인간이 생을 마감할 때 가장 바람직한 상은 무엇일까?”하고 생각해보자.

    이곳 오봉정사는 수원이나 벽제 등 화장장에서 고인의 유골을 가지고와서 도량 내 납골시설에 봉안한다. 

      그래서 고인의 죽음에 대한 유족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아~ 죽음에도 운이 있구나. 거기에 그 고인의 인생이 응축되어있다.”하고 생각하면서 실제 그 고인의 출생과

     사망의 연월일시의 사주를 풀어보면 더욱더 뚜렷하게 알 수 있다.


      

    ● 천수를 다하고 가는 고인은 대개 임종시 자신에 좋은 운에 운명한다.

         그래서 많은 자손들의 따뜻한 시선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큰 병도 없이  가족들의 손을 잡고 편안하게 가신다.

    이 얼마나 행복한 죽음인가?     자손들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고, 49재도 지내준다.

    ● 사람은 죽음을 앞두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 

    그것은 아내의 손이나 자식들의 손, 부모의 손, 친구의   손, 사랑하는 이의 손을 꼭 잡고 편안하게 눈을 감는

    가장 평범한 것이다.


      ● 임종하는 자리에 많은 친인척들이 모였다 해도, 유산이나 보험금을 노리는  사람들의 “빨리 죽어주었으면”하는

     바람 속에서 죽어야 한다면 이는 외톨이의 죽음보다도 훨씬 재수 없다.   

     

        요즈음 고인을 위한 49재는 물론 삼우재도 지내지 않고, 장례절차를   마치는 당일 자손들이 탈상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그들은 장례절차 조차도  마지못해 지내고, 고인에 대한 애도의 모습도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러한 고인이나 비명에 사망한 고인들의 생일과 사망일 분석해  보면 사망일은 그에게 아주 흉한 일시가

    분명했다.


    ◇ 운이 없는 삶을 살아온 사람은 죽을 때도 운이 없다.


       남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죽을 때 소중한 대답을 받을 수 없다. 

       아무리 돈이나 지위를 소중히 해도~ 죽을 때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돈이나 지위는 죽을 때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


    ◇ 진지하게 죽음을 연상해 보면~ 다음과 같은 일들이 생긴다.

       1)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2) 사람들과의 관계를 확신하면 무의식적으로 플러스적 감정이 생겨 불안감과 공포심을 극복할 수 있다.

       3) 그러한 플러스적 감정은 플러스적 이미지와 플러스적 사고를 유도하여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신념을 가져다준다.


    ◇   죽기를 각오하면 진정한 용기가 솟구친다.


          죽기를 각오하면 자신의 삶에 신념을 가질 수 있다.

          언젠가 분명히 죽게 될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자신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누구를 위해 싸우는지 생각해보라.

          아내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이를 생각해 보라.     


     (최악의 사태인 죽음도 따뜻한 아내의 손만 잡을 수 있다면, 불안한 마음을 극복하고  플러스적 감정을

     가진 채 입가에 미소를 띤 채, 조용히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 이순신 장군은 전장에 임하여 장수들에게

       “ 죽고자 하는 자 살고, 살고자 하는 자 죽는다.”라고 사자후를 토한다.

         <이 나라 강토를 지키고, 이 나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한 목숨 기꺼이

          바치겠다.>는 각오로 항상 전투에 임한 결과 그토록 혁혁한 전공을

          세운 것이다.

     

    ◇ 그래서 어려움에 처해 있을수록 남편과 아내 그리고 가족 간 또는 친구 동료간

       서로 따뜻한 말로 위로해주면 서로 큰 플러스 감정을 일으켜 어려움을 편안하게

       잘 극복할 수 있다.


     ● 자신을 기쁘게 해주는 행복만을 위한 노력은

        남과의 연결고리를 상실하게 만든다.

        그래서 노력을 하면 할수록 “이래도 괜찮을까?”하는 의문이 생긴다.

        < 사람들과의 유대감을 느끼지 못하면 자신감이 없어진다. >


     ● 남을 기쁘게 해 주는 행복을 위한 노력은

        노력할수록 자신감이 솟구치며,

        보다 큰 용기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 성공한 사람은 세상을 위하고, 남을 위해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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