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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신해행증(信解行證)(1122) - 인연에 수순한 삶
    행복의 문 - 법문, 좋은글/♣--생활법문 2018. 8. 12. 10:38




    신해행증(信解行證)(1122)

    -인연에 수순한 삶-



    #

    나무아미타불(10)

    이생과 전생에 나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이들에개

     지심으로 참회합니다.

     참회합니다.

     부처님 참회합니다.”

     반갑습니다. 불자님들

     한 달 간 잘 보냈습니까?

     

     오늘은 부처님 공부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4가지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4가지란

     믿음, 배움, 실천, 깨달음입니다.

     이를 신해행증(信解行證)이라 합니다.

     이를 잘 이해하기 위해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

    지난달에 한 해인선원에 혜련당 보살님이 방문하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 수행일지인 <벽과도>

    30권 달성하신 것을 가져온 것입니다.

    이미 천일기도 1차 회향 때 130권을 가져오셨으니

    60권을 달성하신 것입니다.

    벽과도 수행하신지 5년이 넘었습니다.

     

    보살님은 지금 칠순을 넘기신 분으로

    류마티스까지 있어 고통이 심하십니다.

    그래도 아미타불기도를 지심으로 하다 보니

    고통도 덜하고 심지어 지난 6월에는

    설악산 봉정암 적멸보궁에 부부가 함께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아미타불 벽과도 수행하기 전에는

    남편도, 시어머니도, 자식도, 며느리도 애를 먹이는 일이 많았는데,

    이제는 모든 것이 인연 따라 일어난 것임을 절감하시고

    인연에 수순한 삶을 살게 되었다 합니다.

    마음은 한 없이 평온하고 행복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남편도 시어머니도 자식도 며느리도

    모두 평안을 찾아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 믿음()

    혜련당 보살님은 부처님에 대한 믿음

    그리고 아미타불 염불에 대한 믿음이 매우 강하십니다.

    이 믿음이 있었기에 벽과도를 60권 달성하시고

    지금도 벽과도 수행을 하십니다.

    그리고 마음의 평안을 얻어 가정이 평화롭습니다.

     

    <염불>을 하면 세세생생 내려온 숙세의 업장이 소멸됩니다.

    그러면 자신에게 나타나는 일에의 장애를 뛰어넘게 됩니다.


    누가 뭐래도 부처님에 대한 믿음과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믿음과

    그 가르침을 듣고 깨달은 스님들에 대한 믿음이 태산보다 큰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야 환희심이 생기게 됩니다.

    이 믿음이 없이 알음알이만 있으면 교만하게 됩니다.

    스승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곧잘 흔들리게 됩니다.

     

     

    # 공부(, )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승가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맹목적인 믿음은 어리석음을 키웁니다.

    그래서 불교는 누가 보아도 합당한 가르침인 인연과법을

    가르쳐 줍니다.

    아울러 영원한 행복을 목표로 하여

    고통을 벗어나는 길을 배웁니다.

    그 최종 목적지는 열반이요, 성불입니다.

     

    정토법문의 가르침(정토삼부경=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정토수행 불자는 극락에 태어날 원을 세웁니다.

    살아생전에는 염불하며 진흙 속에 피어난 연꽃처럼 살기를 원합니다.

    사후에는 극락에 태어나 모두 아미타부처님을 친견하고

    성불의 길로 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성불의 원을 세우면 화엄 신중이 그를 보호합니다.

        그리하여

        염불하여 숙세의 업장을 소멸하고 삶에 일체장애가 소멸하고

        크고 작은 원이 이루어집니다.

        임종 시에는 극락에 태어나 아미타 부처님의 인도로 성불하게 됩니다.

     

        그래서 위 사례의 주인공인 혜련당 안연화 보살은

        혜련당 안연화 보살님도 극락에 태어나길 간절히 발원하였습니다.

     

    # 실천행()

    매일 염불하며, 항상 중생의 습을 관찰('알아차림')해야 합니다.

     

    법우님들은

    모두가 서로 존경하고 돕습니다.

    너도 좋고 나도 좋은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자신의 마음을 청정하게 닦아야 합니다.


    그 수행수단으로 아미타불 염불을 하며

    <벽과도>란 수행일지에 매일 매일 기록하며

    자신의 삶을 알아차림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벽과도 30권 달성을 하신 분을

    <분타리화=백련화>라 칭합니다.

    위 혜련당 보살님은 5년간 60권의 벽과도를 완성할 정도로

    염불삼매에 들었습니다.

     

    # 깨달음 : ()

    염불을 지심으로 하면 어느 순간

    자신의 몸과 말과 생각을 알아차림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인연에서 오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들도 자신의 근기만큼 행동하고

    그에 따른 결과의 과보를 받음을

    확연하게 깨닫게 됩니다.

     

    위 혜련당 보살님도 아미타불 벽과도 수행하기 전에는

    남편도, 시어머니도, 자식도, 며느리도 애를 먹이는 일이 많았는데,

    이제는

    '모든 것이 인연 따라 일어난 것임을 절감하고

    인연에 수순한 삶을 살게 되었다.' 합니다.

    그렇게 깨닫고 나니

    마음은 한 없이 평온하고 행복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남편도 시어머니도 자식도 며느리도

    모두 평안을 찾아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혜련당 분타리화님다시 한 번 축하드리오며

    이 무더운 여름날 대중공양을 위해 손수 누룽지를

    만들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

    법우님들

    우리 모두 진흙 속에 물들지 않은 연꽃이 됩시다.

    비록 몸은 사바세계에 몸답고 있지만

    아미타불 염불을 일념정진하여

    청정한 마음자리를 밝혀

    탐진치의 더러움에 물들지 않도록 수행합시다.

     

    그리하여

    이 땅에 수많은 백련화가 피어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강화도 삼흥리에 백련화 마을을 건설하기 위해

    정토사 열반당을 1동 마련했습니다.

     

    그리하여

    음력 77(양력 817일 금)

    열반당 임시법당에서 삼존불을 모시고 점안법회를 합니다.

     

    많은 백련화들과 함께 염불하며 농사짓고 수행하며

    행복하게 살며 마지막에는 서방정토에 태어나길

    발원합니다. 

     

    <열반당 건립불사>에 동참하실 법우님들은

    서울 02-2648-0210으로 전화주시고

    국민은행계좌 922901 - 01 - 254242(예금주 : 자비불교정토회)

    매월 11만원 자동이체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법우님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동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자비불교정토회

    정인(正印)합장

    2018년 8월 10

    아미타불천일기도 1122


     나무붓다야

    나무달마야

    나무승가야

     

     자비불교정토회

    다음카페   개운선원

    행복한도량

    http://cafe.daum.net/buddhason

      



    출처 : 개운선원
    글쓴이 : 正印 (남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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