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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작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575)행복의 문 - 법문, 좋은글/♣--생활법문 2017. 2. 21. 08:34
시작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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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하고
일어나면
하루가 감사할 일이요
하루가 부처님의 광명 속에 있게 됩니다.
만일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마음이 무겁고 기분이 좋지 않으면
하루 종일 어둡고 힘든 하루가 됩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좋은 기운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사람은 살기 위해서
태어났을까요?
아니면 죽기 위해서
태어났을까요?
둘 다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살기 위해서 태어났지만
결국 죽음으로 향해서 갑니다.
태어남과 죽음은
다르지 않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멋지게 살기 위해 하루를 삽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 잠이란 또 하나의 삶을 살아갑니다.
다음날 아침 기분 좋게 일어나려면
잠잘 때 편안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변화합니다.
삶과 죽음, 밤과 낮
아침과 저녁,
일어날 때와 잠을 잘 때
모두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모든 것은 변화하고 무상(無常)이며
하나의 과정에 있습니다.
태어남과 죽음도
아침과 저녁도
일어날 때와 잘 때도
하나의 과정에 있습니다.
매 순간이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매순간 마음을 편안하게 하려면
순간순간
감사하는 마음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면 됩니다.
특히 잠자기 전
감사의 기도와 아미타불 염불을 지심으로 하면
아침에 일어날 때
편안한 마음이 되어
자연스럽게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라고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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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남을 원인으로
죽는 결과가 있고,
죽는 결과를 원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결과가 있습니다.
평소에
극락에 태어나길 발원하고
극락에 태어나 아미타불의 가르침을 받고
일생보처(다음 생에 부처가 됨)의 지위에 올라
사바세계에 나와 많은 중생을 제도 하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매일 염불하고 감사의 기도를 하면
이 세상에 있을 때도
보살의 마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임종시에
마음을 가다듬고 10번 아미타불을 부르면
아미타불의 본원(本願)에 의하여
죽어서 극락세계에 반드시 태어나게 됩니다.
극락에 태어나서
아미타부처님을 뵙고 많은 법문을 듣고
다음 세상에 부처로 태어날 인(因)을 지니고
다시 사바세계에 태어날 때는 부처로 태어나
무량중생을 제도하게 됩니다.
법우님들
아침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하고
일어나서
세수할 때도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하고
남편과 가족을 대할 때도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하고
직장에 출근하거나 누구를 만나도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해 보세요.
그러면 하루 종일
감사할 일이 생기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잠자기 직전에는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날 아침에도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하고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자비불교정토회
정인(正印) 합장
2017년 2월 20일
아미타불 천일기도 575일
나무붓다야
나무달마야
나무승가야
다음카페
개운선원
행복한도량
http://cafe.daum.net/buddhason
출처 : 개운선원글쓴이 : 正印 (남광) 원글보기메모 :'행복의 문 - 법문, 좋은글 > ♣--생활법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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