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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폭풍에 쓰러진 교회를 지어 준 관세음보살(217)
    행복의 문 - 행복열쇠 (1) 2016. 2. 17. 22:52




    폭풍에 쓰러진 교회를 지어 준

    관세음보살(217)


    부처님이 위대하신 까닭은

    위없는 깨달음을 얻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위없는 깨달음은

    너와 내가 둘이 아니요

    하나라는 평등심,

    동체 대비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생 부처님은

    깨달음의 내용을

    몸소 실천하시고

    중생에게 전하고

    가르쳐서

    많은 중생들을

    구제하셨습니다.


    부처님은

    중생을 모두

    부처로 보았습니다.

    미망에 쌓여 있을 뿐

    불성이 엄연히 있는

    사람부처로 본 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은

    부처님의 가르치심을 받고

    자신을 부르는

    중생의 신음소리를 들으면

    즉시 나타나셔서

    구제해 주십니다.


    대만의 증엄(證嚴)스님은

    살아있는 관세음보살로

    칭송되는 분입니다.


    스님은

    1966년에 자제공덕회라는

    구호단체를 만들어

    전 세계적으로

    자비행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스님은

    천하에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없기를.

    천하에 내가

    믿지 않는 사람이 없기를.

    천하에 내가

    용서하지 않는 사람이 없기를.

    마음의 번뇌와 원망,

    근심을 버리고

    만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허공 가득하여

    다함이 없기를.”

    이렇게 서원하며

    관세음보살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계신 분입니다.


    스님은 이 지구상

    어디든 재난이 일어나거나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거나

    병고에 허덕이는 사람이

    있으면 가장 먼저 달려가

    구호하는 자비단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스님은 태풍이나 지진으로

    집이 파괴된 이재민을 위해

    수천채의 새 집을 지어주고

    심지어 교회가 없는

    기독교인들에게는

    교회까지 지어준 분입니다.


    증엄스님의 눈에는

    부처인 사람만 보일뿐

    불교인도 기독교인도

    따로 없었습니다.


    고통 받는

    사람부처님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서

    고통을 건져줍니다.


    인간부처에 대한 존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제공덕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수많은 관세음보살로

    이루어진 단체입니다.


    스님은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기는

    인불사상(人佛思想)

    철저히 실천하시는

    이 시대의 진정한

    관세음보살이십니다.


    불자님들

    증엄 스님을 본받아

    우리 모두

    관음보살이 되어 봅시다.

    감사합니다.

    자비불교정토회

    정인(正印)합장

    2016218

    아미타불천일기도217

     

     
         자비송 



    출처 : 개운선원
    글쓴이 : 正印 (남광)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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