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랩] 병신년 국운전망행복의 문 - 법문, 좋은글/♣--남광 엣세이 2015. 12. 24. 19:31
병신(丙申)년 국운(國運) 전망
◇
매년 동지 날을 기해
다음해 국운을 전망해 오고 있습니다.
내년은 병신(丙申)년입니다.
병신은 물상으로 보면 밝은 원숭이란 뜻이 있습니다.
丙화는 밝음의 상징하고
申금은 원숭이는 지혜와 재주를 뜻합니다.
그래서 밝은 지혜를 가진 원숭이가
그들의 무리들을 잘 이끌어가듯
내년 한해 이 세상에서 어둠을 물리치고
서로 합심해서 밝게 지혜롭게 살면
무난하게 잘 살 수 있는 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기심으로 상대를 억누르고 화합하지 않고
서로가 반목을 하면
극한 투쟁이 일어나 오히려
갈등의 한해가 될수도 있습니다.
◇
병신(丙申)은 간지의 개념으로 볼 때
천간인 병화는 하늘의 마음이요, 윗 사람을 뜻합니다.
지지인 申금은 땅이니 아랫사람을 말합니다.
그리고 丙화는 불로서 申금을 녹일 수 있는 물상이므로
위사람이 아랫사람을 잘 다스린다는 뜻도 됩니다.
그러나 申금 속에는 수(水) 성분이 내포하고 있어
땅에서 하늘을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하극상 하는 의미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윗사람이 도량을 가지고 밝은 마음으로 아랫사람을
잘 다스리면 상하간에 순리대로 잘 나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丙申년은 윗사람이 덕을 보여야 나라가 잘 되게 됩니다.
만일 윗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아랫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아랫사람의 반발을 사게 되어 상하간 큰 갈등을 가지게 됩니다.
◇
국운전망을 살피려면
그 나라의 최고 책임자의 운을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운 여부가 국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
먼저 남북관계를 살펴보면 :
남쪽의 박대통령은 戊寅일주로 내년 丙申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더욱 몰두하나 지지가 寅申충하니
실제 그 결과는 어려움에 많이 봉착하는 한해가 될 전망입니다.
북쪽의 김정은 지도자는 丙申일주로 내년 丙申년에는
더욱 더 기고 만장해지고 더욱 고립화 정책을 계속 추진하며
남한에 군사적 압박을 더욱 가중시킬 것으로 전망되나
내년은 북한 내부의 반발을 사서 대외적으로 고립되고
내부적으로도 일부 하극상의 기운이 보여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도 병신년 음력 1월(양2월) 4월(양5월) 7월(양)을 주의 해야 합니다.
특히 남북지도자가 일지가 지지가 寅申 충하는데
丙申년에 申금이 복음이 되니 내년 음력 1월(양력 2월) 음력 4월(양력5월)
음력7월(양력8월)에는 남북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달을 수 있으므로
남북최고 책임자의 자중을 요합니다.
# 여야 관계
여당은 집권말기로 정권재창출을 위해
총선에서 압승을 하기 위해 야권분열 정책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집권말기에 권력누수현상이 나타나기 쉬워
박대통령의 고민이 많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야당은 분열되어 지리멸렬할 수 있으므로
야당은 뭉쳐야 정권재창출에 도전장이라도 낼 수 있습니다.
주요 야당 지도자들의 올 운세가 하강국면에 있어
만일 야당 지도자들이 단합을 하지 않으면
총선에서 큰 참패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경제전망
내년 丙申년은 모든 국민이 재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는데
로또 당첨과 같이 일확천금을 노리는 마음이 일어나
부동산 투기, 주식투기 등 투기적인 마음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예상하지 못한 복병이 도사리고 있어 결과가 자신의
뜻대로 이루어지 않습니다.
올 한해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고, 성실하게 일하여 그결과를
바라는 자세가 필요하합니다.
역시 음력 1월(양2월) 4월 (양5월) 7월(양8월) 큰 요동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위 달에는 국제무역도 마찰이 많이 생겨 손해를 많이 볼 수도 있습니다.
#
국제관계
(1) 한미관계 :
내년에 오바마의 운이 지나치게 강하게 흘러 오히려
세계 각처에 기장을 초래하고 미국 경제도 악영향을 끼치게 될 우려가
있다. 오바바의 일주가 己巳인데 자신의 대운이 庚寅인데 내년이
丙申년이라 [寅巳申]삼형살로 내년에 중동이나 극동에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한미관계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 한중관계 :
기진핑의 내년 운세가 호운이므로 중국은 내년 한해
국간 전분야에서 착실한 발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남지나해 일본 또는 미국과 영유권 분쟁으로 갈등을 내 세울 때
한국의 입장이 난처해 질 수 있다.
중한 관계는 비교적 좋은 관계가 전망된다.
(3) 한일관계 : 내년 아베의 기운이 강성으로 흘러 더욱 우경화로 치닫기
때문에 주변국에 불안한 그림자를 비춘다.
특히 한일관계는 일본 우경화와 독도문제를 비롯해서 내년 한해 첨예하게
대립할 것으로 전망된다.
◇ 결어
丙申년의 물상은
위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많이 베풀어야 합니다.
그래야 세계와 나라와 조직과 단체가 잘 되어갑니다.
많이 가진자가 베풀어야 합니다.
집안에서도
부모가 자식에게 자비로운 마음을 내어야 합니다.
잘사는 나라 강대국이 양보를 해야 합니다.
남한이 먼저 북한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힘센사람이 약자를 보호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는 것이 바로
내년도 하늘의 마음이요 이치입니다.
만일 이러한 마음을 어기면
하극상이 일어나 세상이 어지럽게 되고
가정이 어렵고, 조직이 어렵게 됩니다.
결국 상하간 소통을 통해 서로 양보해야 합니다.
회원 여러분!
丙申년 새해를 맞아
하시는 일 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자비불교정토회
정인(正印) 합장
2015년 12월 24일
출처 : 개운명리학당글쓴이 : 남광 원글보기메모 :'행복의 문 - 법문, 좋은글 > ♣--남광 엣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구정선사(九鼎禪師) 일화(186) (0) 2016.01.22 [스크랩] 모든 부처님을 예경하라.(185) (0) 2016.01.20 [스크랩] 화합의 법문(143) (0) 2015.12.06 [스크랩] 어리석은 질문, 현명한 질문(129) (0) 2015.11.22 [스크랩] 생사문제(生死問題)의 해결 (0) 201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