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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신을 바로 볼 줄 아는 눈(92)행복의 문 - 법문, 좋은글/♣--생활법문 2015. 10. 17. 09:07
자신을 바로 볼 줄 아는 눈(92)
◈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삽니다.
그들의 삶의 목표가 다릅니다.
그래서
어떤 나무를 바라볼 때
많은 돈을 벌수 있는 목재로 보는 사람
따뜻한 겨울 날 땔감으로 보는 사람
아름다운 풍경으로 보는 사람
영혼을 가진 생명으로 보는 사람
등 다 제각각입니다.
◈
이와 같이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위해 사느냐에
따라서 삶의 모습도 결정됩니다.
법구경에 다음 구절이 있습니다.
“자기야말로 자신의 주인이다.
어떤 주인이 따로 있을까?
자기를 닦아 잘 다룰 때
얻기 힘든 주인을 얻은 것이다.”
◈
내면의 맑은 눈으로
지혜와 자비심으로
나도 살리고 남도 살리며
오순도순 잘사는 것이
참 행복입니다.
그래서
항상 내면을 닦고 닦아
자신을 바로 보아
탐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수행 정진해야 합니다.
선지식은 눈 밝은이를 말합니다.
자신을 볼 줄 아는 눈이
최고로 밝은 눈입니다.
일심으로
아미타불을 외우면
언젠가
아미타와 내가 하나 되는
마음이 일어납니다.
그 때 나를 비추고
세상을 비추는
지혜 광명이 반드시
나오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자비불교정토회
정인(정인) 합장
2015년 10월 17일
아미타불천일기도 92일
날마다 좋은날『개운선원』
출처 : 개운선원글쓴이 : 正印 (남광) 원글보기메모 :'행복의 문 - 법문, 좋은글 > ♣--생활법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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