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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하지 않는 자유행복의 문 - 법문, 좋은글/☆--새들의 쉼터 좋은글 2014. 3. 11. 21:00
집착하지 않는 자유
수행자가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은
자신의 본성을 알기 위함입니다.
몸과 마음의 본성은 항상 변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것이 법입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 자체가 불만족스럽게 됩니다.
한편 몸과 마음을 소유하는 자아가 없습니다.
통찰지혜가 나서 몸과 마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알 때만이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본성인 무상, 고, 무아를 알면
집착이 끊어져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몸과 마음은 변하기 때문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 자체가 괴로움이라서 집착하지 않습니다.
나나 내 것이라고 할 것이 없어 집착하지 않습니다.
집착하지 않을 때만이 모든 걸림으로부터 벗어난
자유로운 행복을 얻게 됩니다.
지금 여기에 있는 몸과 마음은
항상 진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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