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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장 엄 염 불(莊 嚴 念 佛)
    불교 공부/대승경전 2012. 2. 6. 23:25

     

    장 엄 염 불(莊 嚴 念 佛)

     

    아미타불진금색

    阿彌陀佛眞金色 거룩하신 아미타 부처님 금빛 몸이여

    상호단엄 무등륜

    相好端嚴無等倫 단정하고 엄숙하심 비길데 없네.

    백호완전오수미

    白毫宛轉五須彌 눈썹사이 백호광명 수미산 두르고

    감목징청사대해

    紺目澄淸四大海 푸른 눈 맑은 동자 큰 바다와 같네.

    광중화불무수억

    光中化佛無數億 빛나는 광명속에 수많은 부처님들

    화보살중역무변

    化 菩薩衆亦無邊 보살로 나투신 몸 끝없이 많어라

    사십팔원도중생

    四十八願度衆生 사십팔원 큰 원으로 모든 중생 건지어

    구품함령등피안

    九品含靈登彼岸 구품대의 저 언덕에 오르게 하시네.

    이차예찬불공덕

    以此禮讚佛功德 이와같이 부처님 공덕 찬탄하오니

    장엄법계제유정

    莊嚴法界濟有情 모든 중생 제도하여 장엄법계 이루소서.

    임종실원왕서방

    臨終悉願往西方 서방정토 극락세계 다 함께 태어나서

    공도미타성불도

    共覩彌陀成佛道 아미타불 뵈옵고 모두 성불하여이다.

    극락세계연지중

    極樂世界蓮池中 아름다운 극락세계 보배연못의

    구품연화여거륜

    九品蓮華如車輪 구품연꽃 연화대는 수레바퀴 같네.

    미타장륙금구립

    彌陀丈六金軀入 아미타불의 거룩한 열여섯 자 금빛 몸

    좌수당흉우수수

    左手當胸右手垂 왼손은 앞가슴에 오른 손은 드리우고

    녹라의상괴가사

    綠羅衣裳壞袈裟 푸른 법복과 붉은 가사 두르시니

    금면미간백옥호

    金面眉間白玉毫 황금빛 열굴 눈썹사이 백호장

    좌우관음대세지

    左右觀音大勢至 좌보처 관세음보살 우보처 대세지보살

    시립장엄심제관

    侍入莊嚴審諦觀 장엄하게 모시어 온누리 두루 살피시네.

    귀명성자관자재

    歸命聖者觀自在 관세음보살게 목숨바쳐 의지하니

    신약금산담복화

    身若金山 蔔花 금산같은 금빛 몸 담복화꽃 같아라.

    귀명성자대세지

    歸命聖者大勢至 대세지보살님께 목숨바쳐 의지하니

    신지광명조유연

    身智光明照有緣 지혜의 광명으로 인연중생 비치시네.

    삼성소유공덕취

    三聖所有功德聚 세 분 성현의 지니신 공덕 무더기

    수월진사대약공

    數月塵沙大 若空 티끌보다 많고 허공보다 크옵니다.

    시방제불함찬탄

    十方諸佛咸讚嘆 시방세계 모든 부처님을 다 함께 찬탄해도

    진겁불능궁소분

    塵劫不能窮少分 영원한 긴 세월에 일 분도 안되오니

    시고아금공경례

    是故我今 恭敬禮 이런 까닭에 저희들 지극 공경합니다.

    원아진생무별념

    願我盡生無別念 제가 사는 날까지 별다른 생각이 없고

    아미타불독상수

    阿彌陀佛獨相隨 아미타 부처님을 항상 따라서

    심심상계옥호광

    心心常係玉毫光 생각 생각이 부처님의 옥호광에 매어 있고

    염념불리금색상

    念念不離金色相 생각 생각이 금색 상호를 여의지 아니하고

    아집염주법계관

    我執念珠法界觀 제가 염주를 잡고 법계를 관하니

    허공 위승무불관

    虛空爲繩無不貫 허공으로 줄을 만들어 통하지 못함이 없도다.

    평등사나무하처

    平等舍那無何處 평등한 광명이 아니 비치는 곳이 없어서

    관구서방아미타

    觀求西方阿彌陀 극락세계에 계신 아미타 부처님을 구해봅니다.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여래불 나무아미타불

    南無西方大敎主 無量壽如來佛 南無阿彌陀佛

    출처 : 개운선원
    글쓴이 : 正印 (남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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