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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처님 가르침에 귀의하는 공덕~
    불교 공부/불교입문 2008. 10. 2. 08:57

    부처님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귀의법보(歸依法寶)



    ◇ 법보(法寶)의 가피(加被)


       온갖 중생은 응당 절대적 진실인 법보(法寶)에 귀의해야 하노니,

       그것은 온갖 존재 중에서 가장 존귀하고 가장 뛰어났기 때문이다.

       어째서 그런가?

       생사의 고해에서 배와 뗏목의 구실을 하며,

       중생의 감로 같은 양약이 되며,

       부처님과 보살들의 육도만행으로 깨달은바 공덕이 원만한 까닭이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진실인 법보에 귀의해야 한다.

       <육바라밀경>


       법보에는 네 종류가 있으니

       첫째는 가르침이요,

       둘째는 도리요,

       셋째는 수행 방법이요,

       넷째는 수행 결과다.


       ● 가르침이란 온갖 더러움 없는 진리로 능히 무명. 번뇌. 업장을 깨는 성명구문(聲名句文)을 말한다.    

       ● 도리란 이미 없어졌거나 현재 있거나 하는 모든 현상(有無諸法)을 도리라 한다. 

       ● 수행방법이란 계(戒=불교를 믿는 자가 지켜야 할 규칙). 정(定=선정/마음을 한곳으로 집중하는 종교적 명상). 혜(慧=지혜/예지/진실한 도리에 작용하는 작용/ 戒定慧가 삼학임). 행(行=행위)을 말한다.

       ● 수행결과란 유위(有爲=因과 緣에 의하여 만들어진 온갖 형상 ). 무위(無爲=연기되지 않는 것/ 영원불멸의 초시간적 진실/ 열반)의 과(果=원인에 의하여 생기는 것/ 결과)를 말한다.


       이런 네 가지를 법보라 부르는 것이니, 중생을 인도하여

       생사의 바다에서 벗어나 피안에 이르게 하느니라.

       <심지관경>  


    ◇ 법보(法寶)에 귀의하지 않는 악과(惡果)


       어리석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지 않고 방종해서 두려워하는 바가 없으면,

       온갖 괴로움이 몸에 얽혀서 재앙을 만나게 된다.

       <범천신책경>


        歸依法

       歸依法

       歸依法

        

       부처님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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