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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가의 장애와 치유
    행복의 문- 마음수행/기도와 명상 2008. 1. 10. 16:00
     

    ◇ 영가의 장애와 치유


     ● 꿈 가운데 영가가 자주 보이게 되면,  영가장애의 신호로 보면 틀림없다.  

     

     ● 영가의 장애로 말미암아 일이 꼬이기도 하고, 병명도 모르는 병이 들어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다. 답답한 마음에 점쟁이를 찾아가면 제사 밥을 받아먹지 못하는 등의 죽은 조상을 들먹이면서 굿 할 것을 강요한다.


      물론 영가의 장애가 없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틀림없이 영가의 장애가 있다. 그러나 삶의 어려움이나 영가의 장애가 찾아든다고 하여 굿을 하는 등 미신(迷信)에 빠져서는 안 된다.


      자기의 바른 마음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고 엉뚱한 힘에 이끌려가게 되면 그것이 미신이다. 불자들은 부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해 놓은 적절한 방법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 영가의 장애가 있을 때 <광명진언>을 외워라.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


      광명진언은 망인의 천도뿐만 아니라, 영가의 장애가 있어 원활한 삶을 이루지 못할 때 외워도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삼칠일(21일)>을 기한으로 삼고 매일 밤 향 하나를 피워놓고 30분씩만 광명진언을 외우면 모든 장애는 저절로 풀어진다. 장애가 풀어지면 그동안 나를 방해하던 영가가 우리를 도와주기까지 한다.


    ◇ 일타스님께서 “나는 40여 년 동안 영가의 장애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광명진언 법을 일러주었고, 그 결과 광명진언을 외운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가피를 입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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