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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세 급사한 젊은사람 사주
    개운명리 상담사례 2007. 12. 23. 14:34

     

    < 무명의 씨앗으로 목숨까지 잃어~> 

     

     [사례1] (음) 1973년 11월 6일 오전 9시 출생 / 남자 (35세)

           (양) 2007년 11월 12일 오전 4시 사망 (고혈압/심장마비)

           (음) 2007년 10월 03일 오전 4시 사망(정해년/신해월/경술일/무인시)

    [인성 용신 /신약사주 예]  젊은 나이에 급사

    남, 역 8운 / 길신 : 화, 토  / 흉신 :  수, 목 / 한신: 금

    음양

    7운

    6운

    5운

    4운

    3운

    2운

    1운

    대운

    육친

    비견

    상관

    상관

     

     

     

     

    28

    18

    8

    나이

    오행

     

     

     

     

     

     

     

    오행

    천간

     

     

     

     

    천간

    지지

     

     

     

     

    지지

    오행

    습토

    습토

     

     

     

     

     

     

     

    오행

    육친

    편인

    정관

    식신

    인수

     

     

     

     

     

     

     

    길흉

     

      ◇ 庚金 일간이 일지가 午火이며, 월주 및 일간이 모두 水기운으로 자신의 기운을 심하게 설기하고 있다.

    진토, 축토도 또한 물 기운이 많다. 그래서 신약하여 토를 용신으로 하고 화를 희신으로 한다. 木은 기신이고 水는 구신이 된다.

     

      ◇ 대운이 18세~37세까지 신유, 경신 금 한신 운으로 이것은 모두 물을 생해주는 기운으로 변하고 있다. 그래서 이 기간 중 특히 3운

     경신 대운은 강한 금운으로 금생수하여 水 기운이 넘쳐흐른다. 그 결과 희신인 火기를  끄게 된다.  

     

      ◇ 금년 丁亥세운에는 사주 일간 庚을 丁火가 녹이고, 亥水는 설기를 하니

    그 힘이 더욱 떨어지는데, 음력11월 辛亥월은 금생수하여 더욱 수기가 치성을 부리고, 경술일은 술이 조토라 생금을 못하고, 戊寅日은

    무토가 조토라 일간에 큰 도움이 못되고, 寅中 木이 庚金과 충하니 흉신인 목이 발동을 하였다.

      그 힘으로 급사하였다. 사실 급사하기 위한 모든 충분조건이 갖추어져 있었다.  그동안 사주자체가 신약한데, 일간을 크게 설기하고

     또 대운은 설기를 심하게 하여 왔는데, 금년 (정해년/신해월/경술일/무인시)의 기운도 또한 그러하니 이를 버티지 못하고 단명하고

     말았다.

     

      ● 24년 전 위 고인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60대 초에 교통사고로 운명하셨는데, 위 고인이 운명하던 당일 그 시간에 고인의 할아버지가

     고인의 모친 꿈에 한복차림으로 보따리를 들고 나타나, “며느리야~ 이제 나는 갈란다.”하고 가더란 것이다. 그 할아버지가 구천을

     떠돌다 갈곳을  가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 손자를 세상을 떠나게 하고 갔다는 말이다. 참 그 조부와 손자는 서로 이렇게 원결이 있는

     사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아니 고인의 며느리와 조부 아들 모두 얽히고 얽힌 원결을 풀지 못하고 계속 미망의 어둠을 헤매고 있다.

       모두 이기적인 자아의 어두움인 무명을 깨우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우연한 기회에 고인의 모친이 나를 찾아와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위 이야기를 듣고 조상 합동 천도 재에 입재하도록 권하고

    이제 지극정성으로 그 원결을 풀도록 기도 법을 알려주었다. 

     

      이렇듯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영계의 세계는 엄연히 존재하는 것이다. 그것이 허망한 가짜의 세계인데도 죽은 혼령은 그것을

    참이라 생각하고 계속 구천을 떠도는 것이다. <영계의 세계도 우리 실 세계처럼 변화하는 무상한 세계이다.>  

     

      그래서 영가에게도 무상법문을 해주어야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변화하고 실체가 없는 것인데, 이를 깨닫지 못하는 영가가 해탈을

    못하고 또 자기가 갈 곳을 몰라 구천을 떠돌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조상들을 지극정성으로 기도하여 좋은 곳으로 보내어 주는 것이 자손의 도리이다.

     그러면 자손들이 조상천도 공덕으로 복을 받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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