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롭고 예민하고, 조급한 사주~

 

◇◇ 날카롭고 예민하고, 조급한 성격의 사주 개운하기

[인성용신 예1]- 신약 사주 - /감정일 07년 10월 31일 (戊戌일) 巳時 남, 순운(4)운 / 용신-습토, 희신-화 / 기신-목, 구신-수/ 한신-금 남/ 58세/ 혈액형 A형 [50년 5월 9일 자시] / 正子時 5월 10일로 봄

음양

시

일

월

년

6운

5운

4운

3운

2운

1운

0운

대운

육친

인수

我

상관

겁재

65~

55~

44~

34~

24~

14~

4세

나이

오행

조토

금

수

금

합목

결혼

오행

천간

戊

辛

壬

庚

무

정

병

을

갑

계

임

천간

지지

子

卯

午

寅

자

해

술

유

신

미

오

지지

오행

수

목

화

목

수

수

조토

금

금

조토

수

오행

육친

식신

편재

편관

정재

-

흉

흉

개두

개두

보통

계두

길흉

  ♧ 辛금 일주가 午월(편관월 5월)에 태어나고, 일지 卯목이 편재이고, 月干이 상관이고, 時支가

 식신이니 극히 신약한 사주가 된다. 따라서 용신은 戊土가 되고, 戊土를 도우는 관성 화가 喜神(희신)이

 되어야 하는데, 戊土는 뿌리가  년지 인목 지장간에 있으나 멀리 있어 힘이 없다. 따라서 강한 재성의

 힘을 받는 관성이 힘이 넘치나 그를 설기할 토가 약한 燥土(조토)라 泄氣(설기)를 못하니 오히려 일간을

 공격하게 된다. 따라서 희신(火)운에 토가 받쳐주지 못하면 오히려 재앙이 될 수도 있다. 

  ♧ 사주에 인성 戊土가 보이고 또 년지 寅의 지장간 戊土가 있어 약하지만 用神(용신)으로 적합하다.

 따라서 용신을 도우는 火가 희신이 되고/ 용신을 극하는 木이 기신이 되며, 희신 火를 극하는 水(財星)이

 구신이 된다.

  ♧ 년천간이 년지를 월천간이 월지를 일천간이 일지를 극하니, 하늘에서 땅을 도우지 않으니~

 초년, 중년, 장년이 모두 어렵게 지나간다.

     제2운인 甲申대운인  78년 戊午년 (30세=희신운)에 결 혼하여 천극 지충하는 형세로 불길하고,  

 80년 庚申년 강한 金운으로 전생 빚인 재성 木(기신=처/재물)을 극하니 재물도 흩어지고, 처가 견디지

 못하여 결국 이혼하게 됨 또 목이 힘을 잃으니, 관성(火=자식)이 무력해 결국 자식이 죽고 말았다. 

  ♧ 본 사주는 식상 및 재성이 흉성이라 재물은 흩어지고, 여자는 붙어있지를 못한다. 

  ◇ 사주성격 분석에 의하면 ~ 영근 가을 辛金의 기운 다해가는데, 빨리 성숙하고 싶은 급한 마음(卯)

 때문에 일을 그르친다. 그래서 근심, 걱정이 쉴 날이 없고 항상 불안하다.

   - 칼날 같은 성격에 신경과민하고, 초조 불안한 감이 항상 있다.

   - 남성은 첩(卯=편재)을 사랑하는 기운이 있고, 부부불화와 이별수가 있다. 

     호색, 방랑주의, 신용상실 기운이 있다.

   - 재성이 있고 마음속 일확천금을 꿈꾸나 하늘이 돕지 않는다. 

  ◇ 직업은 예술/관광레져/의류/연구직/자유업

  ◇ 건강은 호흡기/ 신경통/ 척추 디스크/ 무릎 통증/

 

   ★ 개운을 위한 제언 ★

  - 위 사주처럼 辛金일주에 신약사주는 너무 곧고, 칼날 같은 예민한 성격과 조급한 마음을 다스려야

 개운을 할 수 있다. 

  - 이 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나보다 먼저 남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분들이 소중하고 귀하다는 생각을 하며, 또 우리 모두는 하나의 하늘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그것을 깊이 인식해야 하지요.

    ◇ 그래서 인자함을 기르기 위해 대비심을 가지는 노력과 수행이 필요하고, 또 조급함으로 일을

 그르치는 것을 막기 위해 인내심을 길러야 개운을 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사주가 구성된 것은 전생 업력에 의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와서는 그 업장을 다 녹이고

 가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생에 또  이러한 삶이 계속될 뿐입니다.

    - 참회하고 참회하여야 합니다. 부처님 전에 지극정성으로 참회하여야 업장이 소멸합니다.

 그 방법은 절 수련이 가장 좋습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108배 절을 하십시오. 

 (인내심을 기르고, 업장을 참회함)

   그러면, 업장이 저절로 소멸되고, 대인관계가 좋아지며, 남을 위해 살아가는 힘을 얻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좋은 반려자(배우자)가 왜 생기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참된 개운의 이치이지요.

   - 또 푸근하고 넉넉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 대자대비하신 관세음보살님을

 생각하며, 저녁 잠자기 직전 108번 관세음보살을 칭염 하십시오. 그리하여 다음날 눈을 뜰 때 바로

 관세음보살을 찾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마음속에 항상 자비심이 자신도 모르게 나와 만나는

 사람에게 좋은 기운을 주게 되고, 그 힘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해져 인간사에 막힘이 없어

 저절로 開運(개운)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