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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흉탄에 맞은 비운의 주인공 사주~역사인물 사주분석 2007. 11. 30. 11:13
※ [사례 1] 1925년 11월 29일(여) 출생
고 박정희대통령 부인 고 육영수여사 사주
1974년 8월 15일 사망(무인년/임신/무자/정사)
[정관 용신 ] - 토 가화격 - (월지가 토가 아님)
여, 순7운 / 길신 : 금, 토 / 흉신 : 화, 목 / 한신: 수
음양
시
일
월
년
7운
6운
5운
4운
3운
2운
1운
대운
육친
我
편관
상관
47
37
27
17
7
0
나이
오행
수
토
목
오행
천간
-
壬
己
乙
갑
계
인
신
경
기
천간
지지
-
寅
丑
丑
오
사
진
묘
인
축
지지
오행
목
토
토
화
화
습토
개두
개두
오행
육친
-
식신
정관
정관
대흉
보통
보통
보통
보통
길
길흉
◇ 위 사주는 시주를 알지 못한다. 그러나 壬水가 식신 상관 및 정관 편관으로 둘러 쌓여서 일간이 아주 약하다.
다행이 월지 및 일지 丑 속에 癸水가 있어 다행이다.
◇ 따라서 전형적인 신약사주로 금이 용신이고 토가 희신이 된다. 丑 속에 辛金이 있어 이를 용신으로 한다.
그러므로 火가 기신, 木이 구신이 된다. ( 이 용신 분석법은 적천수천미 저자 임철초 선생의 이론이다.)
◇ 위 사주 주인공은 壬寅일에 태어나 지혜와 언변이 좋고, 부드러우며 군자와 같은 풍모를 지닌다.
寅은 범과 같이 기상이 늠름하여 불의에 항거하는 영웅적 기상이며, 壬은 능수능란하고 임기응변에 능하다.
여성은 키가 크고 미 인형이 많다.
또 위 사주주인공은 월지 정관으로 바르고 반듯한 것을 좋아하고, 안정을 좋아하여 변화가 많은 것을 싫어한다.
따라서 정도에 벗어나는 행동을 제일 싫어한다. 국가경영도 정도를 원했고, 한 집안의 남편으로서도 정도를
걷도록 원했다. 이 점에서 남편인 고 박정희 대통령과 끊임없이 갈등할 수 밖에 없는 성품을 가졌다.
◇ 어린 시절에는 때를 만나지 못하나 중년에 가서 횡재할 수 있다. 실제 영부인이 된 후 많이 베풀고, 좋은 일을 많이
했으며, 박대통령의 독재에 맞서기도 하였다. 그래서 항상 박대통령과 부부사이가 나빴다.
또 변화가 많고 풍운아 같은 남편 박대통령과 항상 마음이 맞지 않아, 남편과 불화하기 쉬운 것도 사주 성격의 영향이다.
* 고박대통령은 경신일주인데, 육여사는 임인일이라 일주 양지지가 寅申 충하니 항상 불화가 끊이지 않는다.
◇ 제5운 무계합화로 火(흉)운으로 흘러, 큰 그릇이나 그에 따른 고민과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 제6운 갑오 대운이 목화 흉운으로 49세인 1974년 8월 15일 사시에 총탄을 맞고 서거하였다. (갑인년/임신월/무자일/정사시)
사주일주 寅과 사망월 申이 인신 충하고 / 대운 갑오의 午와 사망일 子와 충한다. 또 운명시각이 巳時로 흉신인 火가 기승을
부릴 때였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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