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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박정희 대통령 사주분석~
    역사인물 사주분석 2007. 11. 30. 09:31
     

     ◇ 사례: 음력 1917년 9월 30일 인시(양력: 1917년 11월 14일) / 남자

                고 朴 正熙 대통령 사주 / 양력 1979. 10. 26일 자시 총상 사망

    [신약 편인 용신 예1]  

    남, 역2운 / 길신 : 화, 토(인성이 강하지 못해 신약) / 흉신 : 수, 목

    음양

    9운

    8운

    7운

    6운

    5운

    4운

    3운

    2운

    1운

    대운

    육친

    편인

    겁재

    정관

    72

    62

    52

    42

    32

    22

    12

    2

    0

    나이

    오행

    오행

    천간

    천간

    지지

    지지

    오행

    편관

    습토

    조토

    조토

    오행

    육친

    편재

    비견

    상관

    인수

    대흉

    대흉

    길흉


      ◇ 경금 일간이 해월에 태어나고 지지가 모두 인신/사해 충을 하여 약간 신약하다. 그러나 일지가 申金으로 일주가 강하다. 

     그러므로 토를 용신으로 화를 희신으로 삼아도 일간이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 따라서 목이 기신이 되고

    수가 구신이 된다.

     

      ◇[경신일]은 천간지지가 모두 가을로 심성이 모두 외로움을 잘 타니, 남성은 외로움을 씨앗으로 뿌리려는 욕망이 많아

     강한 성욕의 소유자이다. 또한 경신은 용모가 단정하고 음성이 카랑 카랑하고 인품이 왕성한 독립정신이 강하며, 정의롭고

    의협심에 불타는 점도 있지만, 아집 또한 하늘을 찌를 만큼 강하다. 그래서 자신이 가장 잘난 척 교만한 기질을 잘 나타낸다.

    또한 금기가 강하여 알곡만 추수하여 보관하려는 심리가 있어 살벌하고, 괴팍하며, 오만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

      경금은 만물을 여물게 해주는 대신 차고 살벌한 기운이다. 때문에 활발한 듯한 내성은 항상 늘 고독하고 지나치게 거칠고

     고집스럽다.

     그러나 만물의 형상을 완성시키는 기운이 있어 모든 면에 능수능란하고 임기응변에 뛰어나 타인을 쉽게 제압한다.

     

     ◇ 일주 오행이 강하고 일지가 일간을 생조해 주면, 특히 재성을 극하게 되므로, 부모 중 한 분을 극하고, 아내도 극하는

     기운이 왕성하다.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하고 두 번째 아내는 비명으로 죽게 되는 불운을 겪게 되었다.


     ◇ 사주지지 모두 인신사해로 역마의 기운으로 특히 戊申대운(22~31)으로

    군인으로 일본 관동군 사관학교 및 6.25 참전 등 군인으로 혁혁한 공을 세웠다. 나이가 들어서도 동분서주 돌아다녀야 했다.

     

     ** 1961년(44세) 5월 16일 새벽(인시) 신축년/ 계사월/ 기유일 - 년지월지시지가 (사유축) 금국을 이루며/ 병오대운 - 희신운 

         고박대통령의 (희신)운이으로,  거사에 성공

     ** 1972년(57세) 10월 17일 을사대운 희신운 - 10월유신 / 임자년/경술월/신사일

     ** 32세부터 61세까지 대운 정미/병오/을사로 약 30년간 희신운이 전개되니 최고의 권좌에 올랐다. 

     ** 1979년 (62세)10월 26일 갑진 대운[대흉]하고,  기미년/갑술월/병인일/무자시/  

          -  대운지지 진과 세운월지 술 충하고

          -  생일간지 경신과  운명일간지 병인은 이른바 천극 지충함   (경병 천간충/ 지지 인신충)로

             살아나갈 수 없었다.  / 이 모든 것이  전생과 이생에 지은 업보라~

     

     ** 고인이 평소 좋은 일도 많이 했지만, 위 사주에서 살펴보듯이  사주가  너무 살벌하며, 냉정하고 차다.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조국의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음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또 반면에 독재자로 철권통치를 하여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한 과오를 범하여 역사의 심판을 받고 있다.

     ** 위 사주의 주인공은  지지가 인신/사해 충으로 되어있으니, 일평생 부딪침이 많게 살았다.  

     

     ** 고인에 대하여,   후대 역사가 그를 평가하리라~

     

     ** 삼가 고인의 명복을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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