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로 사는 방법

 [ 부자로 사는법 ]

 

    [문] 이 세상에서 부자로 사는 방법이 없을까요?

    [답] 옛 성현의 말씀에 큰 부자는 하늘이 내려주고, 보통 작은 부자는 근면하게 노력하고

           열심히 저축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있다고 하였습니다.

 

     몇 해전 손위 큰 동서가 "김서방 자네 지금 그렇게 가난한 이유를 아는가? "

     모처럼 동서집에 찾아갔는데 그날따라 나의 마음을 많이 움직이게한 이야기~

 

     " 나는 공무원 생활에 박봉이었고, 자네는 은행원이었으니 우리가 직장 다닐 때 월소득이

     자네가 나보다 배는 더 되었을 것아닌가? 그런데 나는 백만원 받아 30만원 저축하였다면,

     자네는 2백만원 받아 2백 30만원을 써버렸으니 결국 자네는 빚쟁이가 된것이 아닌가?"

 

      참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명색이 과거 은행원 출신이라는 사람이.....

 

      그렇다 나는 그동안 내 소득보다 더 돈을 많이 지출한 것이다. 

 

      그 날 이후 나는 소득보다 지출을 무조건 적게하였다. 처음에는 돈을 펑펑쓰는 습관 때문에

      잘 되지 않았지만 몇 년 지나니 저축하는데 조금씩 자신이 붙었다.

 

       [ 자신의 처지를 만족하는 것이 가장 큰 부자로 사는 것이다.]  

 

       - 60년 초 초등학교 시절 참 가난하던 시절이었다. 무엇을 먹느냐가 아니고, 매 끼니를 먹

    느냐 마느냐하는 절박하고 배고픈 시절 그 때는 씨래기 국에 보리밥이면 정말 푸짐하고 맛있

    게 먹었다. 그후 살기가 많이 나아져 제법 풍요한 문화생활까지 하다가,     97년 12월 IMF를

    맞이한 후 우리경제가 아주 어렵게 되었으며, 좀 처럼 예전같이 되지 못하고 있다.

 

       - 이제 고도 성장의 과실을 먹는 그러한 풍요는 꿈꾸기 어렵게 되었다. 그래서 이시기에는

    자신의 처지에 만족하고  소득보다 적게쓰는 것이 중요하다.

   

       -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어차피 이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인데

    마음 편하게 살다가 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다. 그래서 마음 편하게 먹고 살아가려면

    아예 남과 비교하지 말고 살아 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가장 큰 부자 /가장 복있는자/ 가장 큰 이익을 가지는 자는?]

 

      - 부처님께서

         자신의 처지에 만족할 줄 아는자가 가장 큰 부자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자가 복이 가장 많은 자이며,

         마음이 편안자가 가장 큰 이익을 가진 자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