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행복한 사람, 복 받는 사람!(182)

 

행복한 사람, 복 받는 사람!(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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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에 부딪침이 많고

항상 인덕 없음을 한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복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사람은 주로 어떤 행동을 할까요?

얼굴은 경색되어 찡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끝마다 ‘힘들다. 어렵다. 죽겠다.’고

불평불만이 많고 매번 부정적인 말을 늘어놓습니다.

또 이러한 사람은 남의 말을 귀담아 들으려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기의 이야기를 자꾸 많이 하려고 합니다.

반면 다른 사람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원망합니다.

남을 위해 베푸는 마음이 적고 오히려 남이 안준다고 원망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자존심이 높고 콧대 또한 한없이 높습니다.

◇

행복하게 이 세상을 잘 사는 사람

어려울 때 주변에서 도움을 잘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복덕이 많은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복 있는 사람이 될까요?

얼굴은 환한 미소를 띠며

말할 때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합니다.

‘그렇지, 맞아, 잘 될 거야, 잘 되고말고, 무슨 일이 있겠지?

난 할 수 있어. 아무 문제없어.’

또 이러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잘 듣습니다.

자신이 먼저 적극적으로 남을 도와주려고 베풉니다.

그리고 항상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하면서

자신의 자세를 완전히 낮춥니다.

만일 자신의 잘못이 있으면

즉시 인정하고 반성하며, 다시는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습니다.

매사에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부처님과 보살님께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조상님께 감사합니다.

가족에게 감사합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심지어 하늘과 땅과 모든 자연에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는 이 세상은 고마움의 연속으로 보고

이 세상을 자유롭게 다니는 사람은 복 받은 사람이요,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자비불교정토회

정인(正印)합장

2016년 1월 16일

아미타불천일기도182일

 

나무붓다야

나무달마야

나무승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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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운선원

글쓴이 : 正印 (남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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