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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구약 성서의 진실과 허구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행복의 문 - 법문, 좋은글/♣--생활법문 2011. 11. 16. 15:01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친구가 불교를 폄하합니다. 어떻게 대처하나요.
친구는 기독교입니다 속상해요!”
이 말은 며칠 전 어느 불자님이 질문해 온 내용입니다.
그런데 진실을 알고 보면
구약성서에 뿌리를 둔 오늘날 기독교의 허구성을 잘 알 수 있기
때문에 속상하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부터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역사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1. 구약성서는 모세가 유대민족의 통합을 위해 만들었다.
예수의 조상은 유대교를 믿는 유태인입니다.
유대인들은 본래 이스라엘을 근거로 사막지방에 흩어져 사는 여러 개의 부족국가였는데
항상 이집트나 주변의 강력한 민족들의 공격을 받아 핍박을 받고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이집트의 식민지생활을 해 왔습니다.
이때 모세라는 사람이 등장하여 부족을 통합하여 강력한 유대 국가를 건설을 꿈꾸고 이를 하나하나 실천해 갑니다. 이 과정에서 모세는 각 부족이 신앙하는 여러 가지 신들을 믿지 못하게 하고 오직 여호와라는 유일신을 믿도록 강요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여호와가 자신에게 ‘유대(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하고 주변 민족을 다 쳐서 유대 국가를 건설하게 계시를 내렸다.’고 이야기 하며 그들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유대인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하여 지금의 이스라엘 땅 부근에 와서 원주민을 학살하고 유대 국가를 건설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주변의 많은 민족들을 쳐부수고 자신의 지지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산상에서 십계명을 만들어 자신의 장막(회막)에 모셔두고 한사람씩 10계명을 보고 경배하게 했습니다. 만일 이때 조금이라도 의심하면 가차 없어 죽여 버렸습니다. 또 유일신을 배신하고 다른 믿음을 가지면 그 부족 사람을 다 죽이되 씨를 말려 버렸습니다. 심지어 임신한 여자의 배를 갈라 태아를 맷돌에 갈아 잔인하게 죽였습니다.
특히 위 내용은 구약성서의 출애굽기와 민수기에 잘 나와 있습니다. 그들의 민족을 위하여 주변 모든 민족을 파리 목숨보다 못하게 하는 무서운 짓을 자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모두 여호와의 뜻이라고 보고 오직 이스라엘 백성만이 여호와의 선택을 받았다고 지금까지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서운 기록을 해 둔 것이 소위 [구약 성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느님은 오직 유대민족 만을 아끼고 사랑하는 하느님이라 믿습니다.
따라서 일체의 이민족이나 여호와 하느님을 믿지 않은 사람은 악마로 규정하여 가차 없이 죽여 버리고 말게 된 것입니다.
한마디로 [구약성서]는 유대민적의 이기적이고 집단광신주의의 산물인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을 똑바로 차려 구약성서를 읽어보면 그 속에 유대민족의 잔혹하고 광신적 집단이기주의가 온 곳에 도사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곳에는 자비와 사랑도 보이지 않고 오직 증오와 복수와 유대민족의 영광을 찬양한 내용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의 수많은 수람들이 아직도 구약을 성서(聖書)로 보고 있으니
자비의 하느님이 보시면 피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2. 구약성서 창세기도 만들어진 이야기
(1) 여호와 창조주는 하느님이 아닙니다.
무엇인가 한번이라도 만들어본 이라면 자기가 만들어 놓은 작품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을 지라도 함부로 부수어 버리지 않습니다. 부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지라도 애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도 아닌 하느님이란 자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참하게 불로 심판하고 죽이고 한다는 것은 사랑의 하느님이 더욱 아닙니다. 구약에 기록된 증오의 하느님 분노의 하느님은 바로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에 깊이 물든 고대 유대 민족성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모세가 자기 백성들에 깊이 심어주어 그 분노의 힘으로 세상을 정복하려는 꿈을 키우게 한 것입니다.
여호와는 전쟁의 신이요, 질투의 신이요, 살인마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제 그 족쇄에서 벗어나야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는 그것을 철저히 깨닫고 동족인 이스라엘사람을 경계해온 것입니다.
(2) 구약 성서속의 이야기 주변 문명국으로부터 차용하다.
화살과 창으로 짐승(황소, 양 등)을 잡아 제단을 만들어 피를 뿌리는 대목은
이미 모세가 태어나기 수천백 년 전부터 지금의 이란, 이라크, 파키스탄 그리고 인도에서 행해져 왔던 것이라 모세가 세운 제단 및 제 의식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또 창세기에 나오는 에덴동산에 대한 이야기도 모세가 태어나기 훨씬 이전부터
슈메르 지방에 널리 알려진 설화라는 사실입니다.
또 이집트 종교 특히 이스신이 인간에 의해 죽음을 당한 후 부활하여 인간을 심판하며, 그녀 자신이 환생하여 동정녀에서 태어나며 유일신을 믿지 않으면 처단하여 버렸던 것입니다.
모세가 그이 종족들과 함께 이집트에 노예 생활을 하면서 이 이집트의 종교와 문화를 그대로 본받아 그들도 강력한 여호와라는 부족 신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모세가 있을 당시 이집트 종교는 유일신을 이시스를 신앙하고 있었습니다.
이시스라는 여신이 죽었다 살아나 인간을 심판하는 과정이 나오고,
천지창조의 신으로 ‘프타’가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모세5경’에 영향을 주게 된 것입니다.
또 유대교가 신성시하는 ‘할례’라는 의식도 이집트에서 아케나톤 대왕으로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의식이었습니다.
또 창조신, 대홍수, 천당, 지옥과 재림사상은 페르시아 지방에 있던 조로아스타교의 사상에 그대로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로마는 미트라라는 신을 믿었는데, 나중에는 조로아스터 교리를 흡수하였는데, 이 미트라는 불교의
미륵신앙하고도 유사한 점이 있습니다.
또 고대 인도에도 부활사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태어나는 전설적인 과정도 이집트의 나일강의 신 오시리스와 거의 같습니다.
2. 예수는 유대민족만을 위한 하느님은 인정하지 않았다.
예수는 어머니 마리아에 의해서 마구간에서 아버지 없이 태어났습니다. 요즈음 말로하면 미혼모가 아이를 출산한 것입니다. 요셉은 그녀의 약혼자이며 직업은 목수였습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는 요셉의 친 아들이 아니고 성령에 의하여 태어났다고 합니다.
예수는 자라면서 총명하였는데, 소년기와 청년기에 동방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예수가 동방에서 각국을 돌며 오랫동안 공부를 하면서 많은 깨우침을 하였습니다.
예수가 동방유학을 마치고 이스라엘에 돌아와 ‘하느님은 지상의 모든 인간이나 자연을
다 사랑하신다. 분노의 하느님이 아니라 자비의 하느님이다.’라 가르쳤습니다.
바로 다르마인 진리를 설파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는 항상 이스라엘 사람들과 바리새교인을 경계하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와서 내 가르침을 이해하고 깨달음을 얻을 것이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은 어둠속으로 쫓겨나 곡성과 이를 가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그릇된 가르침은 수 천 년에 걸쳐 유혈사태를 초래하였으며 그들의 권력과 이기심 때문에 전 세계에 죽음과 파멸을 초래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과 율법학자들이 인류의 파멸을 가져올 것이니 그들은 스스로 선택된 민족이라 믿고 무지한 이방인을 괴롭혔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창조주의 법칙(=자연법칙 / 지금 기독교인이 주장하는 맹목적 창조신이 아니다. )을 어기고..... 살인과 강도, 반화를 일삼아 약탈적인 전쟁으로 수많은 인명을 죽이고 그 땅을 차지하였기 때문이다.”
이 내용은 유다 이스카리옷이 예수의 가르침을 기록한 ‘탈무드 임마누엘’ 성서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의 12제자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 시몬 동생인 안드레아, 제베데오의 아들 야고보, 야고보의 동생 요한,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 마태오, 알패오 아들 야고보와 가나안 사람인 시몬과 유다 이스카리옷입니다. 이 중 글을 아는 이는 예수(=임마누엘)인 유다 이스카리옷입니다.
미래를 꿰뚫어보는 지혜로운 예수는 후대에 가서 자신의 가르침이 왜곡 될 것을 예견하여 유다 이스카리옷에게 자신의 가르침과 생애를 자세히 기록하여 이집트 사막 어느 곳에 숨겨 둘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예수 사후 2000년 이내에 그것이 다시 세상에 알려 질 것이라고 예언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는 33세의 짧은 나이에 그의 동족에 의해 누명을 쓰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예수는 그의 동족에 의해 누명을 쓰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됩니다. 이후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사랑의 가르침을 이집트, 아라비아, 로마 등으로 전파했습니다.
3. 예수의 가르침이 크게 변질되다.
예수 사후 그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집트, 아라비아, 로마 등으로 전파했으며, 그 세력이 크게 확장되면서 교단을 형성하고 특히 로마의 하층민까지 파고 들어갔습니다. 이에 두려움을 느낀 로마 집권층은 그들을 아예 인정하여 자신들의 세력화로 만들기로 음모를 꾸몄으며, 타락한 제자들과 결탁을 하여 드디어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4차에 걸친 종교회의가 예수의 초기 가르침과는 거리가 먼 방향으로 크게 변질 되고 말았습니다.
신(神)은 본래 스스로 신이라고 자처하지 않고, 성인(聖人) 또한 성인임을 자처하는 일이 없는데 이 회의에서 인위적으로 소위 삼위일체설을 내어 놓아 예수를 신(神)으로 만들고 성인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한 이유는 신(神)과 성인을 이용하여 온 세상을 지배하려는 세속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간교한 계교가 숨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1) 서기 325년 제1차 니케아 회의는 콘스탄틴 황제가 소집하였고 여기서 예수는 신자체가 아니라 창조된 존재라고 주장한 아리우스를 탄핵하고 예수가 신과 동일하다는 결론을 내게 되었습니다.
2) 서기 381년 제2차 콘스틴티노플 회의에서는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소집하였고 380년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였습니다. 1차 종교회의 후에도 여전히 예수의 신격화 문제로 찬반이 갈라져 교단이 분열되자 다시 예수는 신의 아들이며 신성을 가지며 성부는 성령으로부터 발현한다는 결론을 낸 것입니다.
3) 서기 431년 제3차 에베소 총회도 데오도시우스 황제에 의하여 소집이 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신성과 인성이 영원히 구별되는 것이라 주장하는 네스토리우스 주장을 정죄하고 신성과 인성의 두 본성이 융합된 것이라는 씨릴의 주장을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4) 서기 451년 제4차 칼케톤 총회는 마르키우스 황제에 이해서 교황 레오1세의 명령으로 소집되었다. 이 회의에서는 그리스도안에 인성과 신성의 두 본성이 존재하며 어느 하나만을 강조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결론짓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4차에 걸쳐 권력을 지향하는 황제에 의하여 예수를 신성시하는 방향으로 흘러갔으며, 이는 이미 예수가 예언하였던 일이기도 합니다.
즉 예수는 “나를 신격화한 이후 유럽의 세계는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민족적, 사회적인 면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는데 과연 서기 401년부터 1100년 사이 게르만민족의 대 이동과 프랑크 왕국의 등장, 비잔틴제국의 건설에 이어 이민족의 침입이 있었고, 신성로마 제국이 성립된 뒤 프랑스, 독일이 독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노르만족은 잉글랜드를 정복하고 교회는 동서로 분열되었습니다. 그리고 참혹한 십자군 전쟁을 일으켜 온 세상이 병화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비극적인 그 참상은 지금도 중동지방에서는 재현되고 있습니다.
4. 신약성서의 문제점
제4차 공회를 거치면서 신약성서가 만들어졌으나 이미 그 내용은 초기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거리가 먼 것이었습니다. 4대복음서로 꼽히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은 예수사후에 예수의 제자나 그 후의 기독교인에 의하여 만들어 졌는데 서로 중복되거나 서로 상이한 내용이 있으며 특히 이 복음서가 제4차 공회를 통하여 내용이 많은 부분 훼손되어 결국 예수를 신격화시켰고 예수를 믿지 않는 이교도를 십자아래 무릎을 굽히게 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사탄으로 몰아가게 된 것입니다.
예수도 자신이 신이란 말을 한 마디도 아니하셨다. 오히려 ‘나는 신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유태교의 바리새인의 제사장이 자기아들 <유다 이하리옷>을 시켜 예수를 잡아다가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고, 예수님의 제자 이스카리옷 유다(성경에 가롯 유다)가 예수를 배반하였다고 뒤 집어 씌운 것을 아직도 그대로 믿고 있는 것이 현재의 기독교인들이다.
니케아 종교회의 등 네 번의 종교회의에서 다수결로 예수를 신으로 만들고, 예수의 생일이 헤롯왕이 죽은 때인 1월 6일 경이 분명한데 로마의 미트라 신의 생일인 12월 25일을 예수의 생일로 믿고 축제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의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고 미트라 신을 믿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5. 성서의 모순과 오류
기독교인들은 바이블 전체가 신의 계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1점의 오류도 없이 일치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복음서마다 똑같은 사건을 서로 달리 표현하는 부분이 많고 수많은 복사 분들이 혼합이 되어 서로 모순 된 부분이 많아 흠집투성이 이다. 이중 같은 이야기를 근본적으로 다르게 표현한 부분은 많아 하느님의 감동으로 쓰여 졌기 때문에 일점일획도 틀려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는 거짓임이 증명되었습니다.
(1) 서로 다른 천지창조 이야기
구약성서 중 맨 처음 점하고 있는 기록이 창세기이다. 이 창세기 중 1:1절~2:3절까지의 기록은 이스라엘이 바빌로니아 포로가 된 후에 나타난 <사제학파>들에 의하여 쓰여진 것을 <사제사료층>이라하며, 2:4절~3장 끝까지는 <야훼 사료층>으로서 두 개의 사료 층이 혼합이 되어있다.
사제 사료 층(P문서)
야훼 사료층(J문서)
합본된 구절
창세기 1장:1절~2장:3절
창세기 2장:4절~3장
쓰여진 시기
기원전 5세기 중반
기원전 8세기 중반
신의 호칭
신[엘로힘]
야훼 신(야훼, 엘로힘)
창조 이전에
있었던 것
완전한 물
형체 없는 땅
물이 되는 안개
완전한 땅
창조의 과정 순서
1. 하늘, 땅, 빛 2. 물(바다/하늘)
3. 땅, 바다, 식물 4. 해, 달, 별
5. 새, 큰물고기, 물고기
6. 동물, 사람
1. 남자 2. 에덴동산
3. 나무(생명나무< 선악나무 등)
4. 강 5. 들짐승
6. 여자
엘로힘은 전체 우주를 창조하였는데, 야훼는 그 뒤 부분적인 창조에 불과하다.
1) 창세기 1:1~2:3절에는 “아침이 오고 저녁이 오니 첫째 날이었다.”와 “아침과 저녁이 지나고 둘째 날이었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신은 태양을 넷째 날에 비로소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전에 어떻게 밤이 오고 아침이 올 수 있었는가?
2) 창세기 1장에는 신은 다섯째 날 날개 있는 모든 새를 만들고, 여섯째 날 사람(남자 및 여자)을 만들었다고 되어 있는 반면, 제2장 4절에는 땅에 초목도 나기 전에 인간(남자)를 만들고 다음에 나무를 만들고 후에 식물, 동물을 만든 것으로 되어있다. 마지막으로 여자를 만들었다.
3) 창세기 1장에는 식물, 동물을 만든 후 사람을 만들지만
창세기 2장에는 남자를 만든 후 식물, 동물을 만든 순으로 되어 있다.
4) 창세기 1장은 신이 매우 조심스럽게 인간을 만들어 놓고 매우 흡족하고 있는 데, 창세기 2장은 한번 남자를 만들어 놓고 매우 쓸쓸해서 보기 좋은 나무와 열매를 만들어 주고 심지어 여자를 다시 만든 것으로 창조주가 좀 부족한 점 이 많다.
(2) 창조주의 성격이 서로 다르다.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창조주는 추상적으로 표현되고, 제2장에 나오는 창조주는 에덴동산을 중심으로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따라서 두 창조설이 그 기원을 달리하고 있으며, 한 점의 오류도 없다는 목사들의 주장이 거짓임이 판명되는 것입니다.
(3) 에덴동산 밖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다.
카인이 야훼께 하소연하였다.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 할 것입니다.’
‘그렇게 못하도록 하여주마. 카인을 죽이는 자에게는 내가 몇 갑절로 벌을 내리리라.’
그런데 이 카인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동쪽 노드라는 곳에서 카인의 아내를 만나
애녹을 놓았다고 하였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최초의 인류라면 아들이 2사람이라면 모두 4사람
밖에 없는데, 누가 카인을 죽이며, 또 그의 아내는 도대체 누구인가?
이것은 결국 에덴동산 밖에 또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음을 증명하는 말이며
이 에덴 동산이야기는 중동의 작은 부족이야기라는 것이 실증된 것이다.
(4) 여호와라고 이름을 최초로 밝힌 것은?
창세기 15장 6절~8장 등에서 여호와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자신의 이름 을 ‘여호와’라고 분명히 밝힌다.
그러나 출애굽기 6장 2절~3절에는 여호와 신이 모세에게 나타나 말할 때에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것은 명백한 바이블 오류인 것이다.
(5)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 머문 기간
창세기 15장 13절에 400년이라고 기록하고, 출애급기 12장 40절에는 30년의 차이가 나온다.
(6) 여호와 신의 약속
신명기 4장 16절에 여호와는 “아비는 그 자식들을 인하여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미를 인하여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 각 사람은 자기 죄에 죽임을 당할 것이리라.”고 하였는데
사무엘하 12장 18절에는 “우리아의 처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신이 쳐 서 심히 앓게 하고, 결국에는 다윗이 행한 악함에 화가 난 여호와신은 그 아이 를 죽이는 벌을 다윗에게 보낸다.”
자식들은 그 아비를 인하여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 놓고선 다윗 대신 그 아들을 죽인
여호와신은 자신의 말을 뒤 짚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7) 예수의 탄생
마태복음 2장 1절~25절에서, 누가복음 2장 1절~7절에서는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고 했으나
요한복음 7장 41절~42절에서는 예수가 갈릴리(갈릴레라)에서 태어났다고
되어있다.
이외에도 신약성서 상호간 동일 사건에 대한 다른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8) 예수의 할아버지
마태복음 1장 16절에는 야곱이라 하고, 1장 17절에 아브라함 42대손 이라하고
누가 복음 32장 23절~38절에는 헬리라 하고, 아브라함 56대손이라 한다.
이것도 신약성서의 큰 오류이다.
(9) 신약성서의 독생자
성서의 오류는 창세기 뿐 아니라, 구약성서 구석구석 오류가 많이 나온다.
특히 신약성서에서는 예수를 진정한 하나님의 독생자로 보는데 그것은 큰 오류이다.
창세기 6:2절, 욥기 1:6절, 갈라디아서 3:26절, 로마서 8:19,
마태복음 5:9절에 모두 ‘하나님의 아들들’이란 표현이 나온다.
이것으로 보아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것은 틀렸다고 본다.
(10) 예수의 무덤에서 일어난 일
예수의 무덤에 찾아간 여인은 마르코 16장 1절에는 3명,
마태복음 27장1~3 절에는 2명, 요한복음 20장 1절에는 1명으로 나온다.
(11) 예수는 평화적 메시야일까? 전투적 메시야일까?
마태복음 5장9절 :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다.
마태복음 26장 52절 : 누구든지 네 오른 쪽 뺨을 치거든 왼쪽 뺨을 돌려대라.
누가복음 6장 27절 : 네 원수를 사랑하며 너를 미워하는 자를 선하게 대하라.
마태복음 10장 34절 :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다.
누가복음 12장 51절 :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 아느냐?
아니다, 도리어 분쟁케 하러 왔노라.
누가복음 22장 36절 : 검이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검을 살지니라.
요한복음 2장 15절 :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성전에서 내쫓으시
고.... 환전상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이렇게 예수의 모습을 다르게 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모순되는 곳이 많다.
성서는 왜 이렇게 모순되는 내용이 많을까요? 이것은 후대에 각 교파들이 자기
교리에 유리하도록 가필을 하였거나, 없는 사실을 날조하였다는 이유도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의 가르침이 아람어로 말한 메시지가 구전으로 전해지다
지금은 다 사라져 버렸다는 사실이며, 이것이 헬라어로 번역한 원전조차 없어
져서 수많은 사본들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렇게 복음서는 모순과 오류가 많이 발생한 것은 여러 단계에 걸친
성서의 왜곡이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오류가 있음을 신학자, 목사 및 성서를 많이 공부한 사람들은
이를 알고 있으면서도, 성서는 한 점의 오류도 없다고 성도들에게 가르치며,
만약 조금이라고 의심이 든다면 이는 사탄에게 넘어간 것이라고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그래서 가끔 솔직하게 말했다가 퇴출당하는 성직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4. 시오니즘(유대주의)을 꿈꾸는 자들
아직도 이 세상에 활개를 친다.
예수는 항상 이스라엘 사람들과 바리새교인을 경계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사람들은 모세에 의해 세뇌된 교육이 예수가 살아있을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대대로 교육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성서 특히 출애굽기, 신명기 등에 갖가지 침략전쟁을 일삼고 있는데 그들에게 힘을 주는 것이 여호와라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출 6: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출12:31
(신 1:7) 방향을 돌려 행진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방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네겝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신 1:8)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창15:18, 창28:13
(신 2:3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넘겨주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과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으로부터 길르앗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신 2:37) 오직 암몬 족속의 땅 얍복 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기를 금하신 모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
(신 4:46) 요단 동쪽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서 그리하였더라 이 땅은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속하였더니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그를 쳐서 멸하고
(신 4:47) 그 땅을 기업으로 얻었고 또 바산 왕 옥의 땅을 얻었으니 그 두 사람은 아모리 족속의 왕으로서 요단 이쪽 해 돋는 쪽에 살았으며
(신 4:48) 그 얻은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의 아로엘에서부터 시온 산 곧 헤르몬 산까지요 신2:36, 시133:3
(신 4:49) 요단 이쪽 곧 그 동쪽 온 아라바니 비스가 기슭 아래 아라바의 바다까지이니라
지금 이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유태인들입니다.
성서의 진리와 모세의 위업에 도전한 합리주의 포문을 연 철학자 스피노자.
교회와 국가의 나팔수 역을 거역하고 진보적 지식인상을 정립한 시성 하인리히 하이네, 칼 마르크스,
지그문트 프로이드, 아인슈타인... 이들은 하나같은 유태인들입니다.
그 뿐 아니라, 20세기에 와서 모던 스피리트를 대변하는 음악의 말러, 미술의 샤갈, 새뮤엘슨, 프리드만, 록펠러, 키신저, 뉴욕타임즈, 타임지, MGM, 21세게 폭스 등 .....
그들의 엄청난 위대성과 천재성은 바로 유태주의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지금 미국 뉴욕 인구의 10분의 1이 유태인입니다. 그들은 태어나서 유태주의를 학습합니다.
어릴 때부터 구약성서(토라: 창세기에서 신명기까지)를 줄줄 외우게 합니다.
그리고 수백년동안 전해 내려오는 랍비(유대 성직자)들의 언행이 담긴 63서로 된 지혜의 보고 [탈무드]를 통해 랍비 훈련을 받습니다. 그들은 구약성서는 믿지만 예수의 신성과 그를 통한 구원을 거부합니다.
“유태이즘은 우리들과 우리들 시대의 빛이며 나아가 세계의 빛이 되리라.”라고 가르칩니다. 그들은 유태인 공동체를 만들어 세상에 나아갑니다. 오직 유대인만의 영광을 위하여.
5. 기독교의 공과(功過)
기독교인들은 틈만 나면 상대 종교를 폄하하려고 듭니다.
이에 대한 일반적인 비판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1) 어느 대학교 1학년 학생의 기독교 비판의 목소리
1) 정권이 바뀌면 기독교인들의 태도가 바뀐다.
2) 다른 종교를 비하하는 태도
3) 목사들의 자본주의적 태도]
4)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다.
(2) 도올 김용옥 교수의 기독교 비판
1) 초월자로서의 기독교 창조주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2) 하느님은 인격적인 분이 아니다. 비 인격체다.
3) 삼위일체 하나님은 성경적 개념이 아니다.
4) 예수는 신성을 가진 하나님이 아니다.
5) 예수가 육체적으로 부활했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이 아니다.
(3) 종교귀족
[출처] 대통령도 무릎 꿇게 하는 종교권력
작성자 : 고로쇠 : http :// blog. naver. com/huangguihe/140126400603
1) 종교적인 지위를 자식에게 상속하는 성직자
(내 몸을 던져가며, 가난을 이겨가며 고통을 오히려 즐기며 살아가는 성직
자도 많이 있다. 가난한 성직자가 귀족 성직자보다 훨씬 더 많다.)
2) 종교귀족이 일국의 대통령의 무릎을 꿇릴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
다. 더 나아가서 대통령에게 내 말을 듣지 않으면 퇴진운동을 벌려서 벌하 겠다고 공개리에 기자회견을 하는 지경에 와 있다.
3) 벤CM타는 성직자가 있다.
4) 이제 하느님 장사는 그만하라고 권고하고 싶다.
5) 입 하나만 가지고 수천억짜리 교회를 만들었다, 팔았다 하면서 세금은 한
푼 내지 않는다.
6) 국회위원, 장관도, 대통령도 그들의 눈치를 보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부
패한 권력이 되었다.
김수환 추기경님이 그리운 밤이다.
한경직 목사님이 보고 싶은 주말이다.
성철스님을 몹시도 찾아가고 싶은 봄날이다.
6. 세계 기독교 인구 날로 감소해
지금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기독교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문명이 발달할수록 합리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성당과 교회가 경매되어 박물관이나 심지어 음식점 술집이나 카페로 변화하여 가고 있습니다. 반면에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종교인 불교를 배우고 믿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 교회만 극성을 떨고 있습니다. 그들은 미국 물을 먹고 온자들이 많아 록펠러나 키신저처럼 유태이즘을 살짝 바꾸어 극단적 교회주의로 탈바꿈을 하여 거만을 떨고 있습니다.
유태인들의 가장 나쁜 모습인 거만과 오만을 그대로 우리나라 기독교 목회자들이 받아들여 내 것만 옳고 남의 것은 인정하지 않는 어리석음을 가지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들은 내가 제일이고 남을 인정하지 않는 거만한 마음과 황금만능주의와 함께 가지고 5천년 아름다운 전통의 한국을 좀 먹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탐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의 캄캄한 구덩이에 빠져 있는 사람으로 진리를 등진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마치 어리석은 자들이 태양(진리)을 쳐다보며 태양이 아니라고 떠들어대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장님과 같습니다. 그래서 어리석은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을 인도하는 것은 마치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고 있는 것 같이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그래서 유네스코에서는 이 유대이즘뿐 아니라 헬레니즘 문화에 물들어 있는 서구의 아만(我慢), 아애(我愛), 아견(我見), 아치(我癡)에 빠진 절름발이 사상을 뛰어넘어 세계가 하나로 아름답게 오순도순 살아가는 길은 대 붓다의 깨달음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자여러분
내 마음속에 빛나는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가득하다면 비록 기독교인들이 그들이 아무리 훌륭하고 불교를 폄하한다고 해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진리는 태양과 같이 지금도 자비광명을 비추고 있습니다.
손을 가린다고 진리를 막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본 내용은 불교정신문화원 출판/ 활안 한정섭 큰스님과 대장 서공선 법사님의
공저인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2011년 10월 30일판을 참조하였습니다.>
- 2011년11월16일 -
개운선원(정토사) 正印합장
// new daum.cafe.bbs.Sns("readSnsShare"); 출처 : 개운선원글쓴이 : 正印 (남광) 원글보기메모 :'행복의 문 - 법문, 좋은글 > ♣--생활법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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