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하루를 맞이하는 법 (생활속의 개운7)

 

<< 행운의 하루를 맞이하는 법 >>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남광스님입니다. 이제 5월 중순도 지났습니다. 그동안 생활 속의 개운 법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행운의 하루를 맞이하는 법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언제까지나 젊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은 것이 모두의 바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항상 젊고 생기가 넘치는 기운이 셈 솟아나게 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좋은 운은 아침에 피어납니다.

  아침에 태양이 동쪽에서 떠오릅니다. 하루를 볼 때 그것은 유년기와 같습니다. 생기가 넘치는 시기입니다. 음양오행으로 보면 동쪽은 목(木)의 기운이 있습니다. 목 기운은 나무처럼 쭉쭉 위로 뻗어가는 기상을 뜻합니다. 젊음이나 건강을 뜻합니다.

   그런데 목(木)과 화(火)는 서로 궁합이 잘 맞습니다. 즉 나무는 불이 있어야 활활 타오릅니다. 또 불은 나무가 있어야 자신의 속성을 마음껏 발휘합니다.

  그래서 목과 색깔이 잘 맞는 것은 화의 기운인 빨강 색깔인 것입니다.

  ● 따라서 집안의 중심 또는 침실의 중심에서 동쪽에 빨간색 사물을 두면 항상 젊은 기운, 건강한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특히 빨강 꽃, 장미꽃이 좋습니다. >

    < 빨간색 유리제품도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

  ● 동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도 좋습니다.

     (물론 목 기운이나 화 기운이 사주에 많으신 분 제외합니다.)

  ●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아침햇살을 쬐는 것도 젊음의 기(氣)를 찾는데 큰 효과가 있다.

◇ 아침에 방긋 웃는 미소 하루의 운을 좌우합니다.

   행운과 불운도 모두 마음으로 짓는 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을 좌우하는 요소 중 환경은 성인이 아닌 평범한 사람에게는 절대적인 작용을 합니다. 여기서 환경이란 의식주 및 대인관계를 모두 포함한 것을 말합니다. 즉 입고 있는 옷이나 소지품, 먹는 음식, 주거환경은 물론이고 인간관계까지도 모두 그 사람의 운을 좌우하는 매체가 됩니다.

   

   ● 가장 손쉬운 환경개선방법은 자신의 표정 관리입니다.

      회원님의 얼굴은 가장 가까운 회원님들의 환경입니다.

   ● 아침 출근하기 전에 거울을 보며 거울 속에 비친 그대에게 방긋 미소 지어보세요.

   < 아침, 하루를 열면서 어떤 표정을 짓느냐가 그날 하루의 환경이 “확” 바뀌게 됩니다.>

   

   < 출근할 때 가족을 향해서 “ 다녀오겠습니다.”하며 큰소리로 가족에게 인사합시다. 가족을 향한 인사가 자신의 지반을 튼튼히 해주고 운세를 안정시켜주기 때문입니다. >

◇ 아침의 생기를 흡수하느냐 못하느냐가 하루의 운을 좌우합니다.

   ● 매일 아침 햇살을 가슴 가득히 마셔보세요. 코로 숨을 들이마시며, 마음으로 햇살을 쭉 들이키세요. 그리고 시원한 물을 한잔 마십니다. 그래서 체내에 머물든 나쁜 기운을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감귤류 주스를 마시면 패기와 의욕이 넘쳐흐릅니다.

   ● 아침식사는 밥이 빵보다 좋습니다. 계란에도 생기가 있습니다.     

◇ 아침에 현관을 나설 때 행운을 부르는 아침풍경이 중요합니다.

   ● 현관(목 기운) 앞에는 꽃나무를 둡니다. 좋은 환경이 아침에 시선에 들어오게 합시다. 

< 쓰레기통이나 휴지 등을 현관주변에 두지 맙시다. >

< 시선이 머무는 아침 풍경이 회원님의 운세를 바꾸게 할 수 있음을 명심합시다.>

◇ 위와 같이 일상의 사소한 생활습관이 바로 행운을 부르는 습관이 됨을 거듭 명심하셔야 합니다.

   ● 아울러 개운선원도 아침에 일찍 들려서 회원님께 아침 인사하시면~

      개운선원 회원님 모두 하루 좋은 행운이 샘솟아 나게 됩니다. 

      회원님 가정에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부처님 전에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광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