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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애인 학력차가 너무나요~스님!!
    개운명리 상담사례 2008. 3. 29. 11:52
     

    [상담 질의]


     안녕하세요.. 남광스님 !!

     개운선원 카페에 가입한지 얼마 안 되어 이렇게 부탁말씀 드리려니 죄송하네요.

       저는 요즈음 제 자식 때문에 고민이 있어 조언 구하고자 하옵니다.

       아들 사주는 1979년 11월 29일 낮 1시 30분 출생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지금 대학원에 석사과정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전공이 기계공학인데, 이것이 적성에 맞는지 궁금하고요. 또 저는 이제 대학원 졸업하면 취직하면 좋겠는데, 자꾸 박사학위 까지 받아 교수가 된다고 합니다.. 사주에 과연 그러한 운이 있을 런지요.


      또 하나 아들이 여자를 사귀고 있는데 여자는 고졸 출신에 집도 가난하고 지금 중소기업체 경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아들과 학력차도 많이 나고 집안도 차이가 나는 것 같아 싫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그 아가씨가 좋다고 결혼시켜달라고 하니 참 난감하네요..

      그 아가씨 사주는 1979년 음력 7월 14일입니다.. 시는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스님의 혜안으로 이 번뇌에 가득한 중생에게 좋은 말씀 들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상담 답변]


     메일 잘 받아 보았습니다.

     남광 스님입니다.

       자식이 부모마음을 잘 알아서 처신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것은 부모입장에서

     자식을 바라본 것이지요. 자식은 부모님이 자신의 처지를 잘 이해해 주시길 바라는 것 입   니다. 그래서 양자를 공평하게 바라보는 시각에서 상담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여 이 세상을 막힘없이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다음 글을 허심탄회하게 읽어보시면 자녀문제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사주 분석] 1979년 11월 29일 낮 1시30분 출생/ 남자 / 혈액형 A형

      

    [식상 용신 예] 신강사주 

    남, 역3운 / 길신 : 금, 토  / 흉신 :  화, 목 / 한신: 수

    음양

    7운

    6운

    5운

    4운

    3운

    2운

    1운

    입운

    대운

    육친

    겁재

    인수

    겁재

    63

    53

    43

    33

    23

    13

    3

    0

    나이

    오행

    오행

    천간

    천간

    지지

    지지

    오행

    조토

    조토

    오행

    육친

    겁재

    정재

    겁재

    겁재

     

     

     

     

     

     

     

     

    길흉


         ◇ 먼저 아드님 사주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드님은 무 토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사주 8글 자중 6자가 토로 토 기운이 아주 강     합니다.  그래서 사주의 중화를 위해 토의 기운을 빼어주어야 하니, 금운이 좋습니다.

       또 금을 돕는 토 운이 좋습니다. 대신 금을 녹이는 화운과 토를 극하는 목 운은 좋지

       않습니다.

     

       ◇ 위 사주가 운이 금, 토운으로 전개되니 운의 흐름이 좋습니다. 다만, 제3운(23~32세)이 갑술 운으로 천간에 목기가 있고 지지에 정화가 있어 일들이 조금씩 지체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4, 5운은 본격적인 금운의 전개로 학문을 하면 크게 성공하겠습니다.

      또 용신이 금으로 이는 이공계열이 적성입니다. 또 식신 상관성이 용신이므로 교수 직업이 맞습니다.

       

          <<이하~ 구체적 사례 분석 해설은 >>

      http://cafe.daum.net/buddhason [개운선원]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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