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재벌 이세 사주~

 

[사례2] 음력 1948년 9월 14일 2시 / (남/재벌이세)

        2003년 8월  4일 사망 / (투신자살)

[신약 인성 용신 예]  남, 순7운 / 길신 : 수, 금  / 흉신 :  토, 화 / 한신: 목

음양

시

일

월

년

7운

6운

5운

4운

3운

2운

1운

입운

대운

육친

겁재

我

편인

편재

57

47

37

27

17

7

0

나이

오행

목

목

수

토

토

화

화

목

목

수

수

오행

천간

을

갑

임

무

무

정

병

을

갑

계

임

천간

지지

축

술

술

자

진

묘

인

축

자

해

술

지지

오행

습토

조토

조토

수

습토

목

목

습토

수

수

토

오행

육친

정재

편재

편재

인수

길흉

 ◇ 일간 갑 목이 월지, 일지, 시지 및 연간에 재성을 두어 신약하다. 그런데,

인수와 겁재가 있고, 식상이 없으므로, 재다 신약이 아닌 일반신약으로 본다.

따라서 수이 용신이며, 금이 희신이 된다. 토가 기신이 되고 화가 구신이 된다. 이 사주의 병은 재성이 너무 많은데 있다.

 ◇ 제 5대운 지지 묘와 사주일지와 월지 술이 합하여 화로 변하고, 대운 천간 정이 사주월간 임과 합하여 목으로 변화하니, 월간 용신을 하늘에서 붙잡아 木으로 만들고, 땅에서는 불을 붙이니 온 천지가 불바다라다. 

  또 2003년 계미년은 대운 정묘와 지지가 묘미로 또 목을 만들어 불을 붙이니 결국 토가 왕성해 진다.

 ◇ 신약사주에서 재물은 자신에게 큰 짐이다. 대북 사업을 이끌던 부친의 유업을 받아 추진하였으나, 여러 가지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고 그 책임을 견디기에 너무 심약해서 결국 2003년 8월4일 56세의 나이로 현대사옥에서 투신자살하였다. 하늘(자신의 마음)과 땅이 돕지 않았다. (고 정주영씨 5남)

 ◇ 결국 사주에 병이 되는 재물을 물려받았고, 또 그 재물  때문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으니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