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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음양이야기개운명리교실 2007. 11. 29. 16:40
@@ 재미있는 음양이야기-[1]
[1] 상대적인 세계
하늘에 번개가 번쩍할 때는 양전기를 띤 구름과 음전지를 띤 구름이 하늘에서 서로
부�치게 될 때 순간적으로 합하게 되므로서 발생한다.
옛부터 양은 능동적, 적극적,동적인 것이고, 음은 수동적, 소극적,정적인 것이라하여
사람들은 삼라만상의 모습을 크게 음과 양 그리고 그 중간자의 것으로 인식하고, 구분
하였다.
- 해와 달 /물과 불/ 남과 여/대소, 원근/적극과 소극/양지와 음지 등 서로 대비되는
상대적 개념을 이렇게 음과 양으로 나누어 보았다. 심지어 숫자도 음수와 양수로 나누었
다.
-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계 자체가 상대적 관념속에 있다고 본 것이다.
가령 고대 국가에서는 힘이 센 강자는 힘이 약한자를 다스렸는데, 강자를 양 약한자를
음으로 볼수있다. 그런데 그 강자 중에서도 또 강약이 있고, 약자 중에서도 또 강약이
있게 된다. 사람이 두 사람만 있어도, 힘이나 경제력 또는 지식의 힘에 따라 강약이
있을 수 있다.
- 그런데 이 상대의 세계는 비교의 세계요, 차별의 세계인 것이다.
[2] 춘하추동
- 1년을 기준으로 더운 기운이 있는 봄과 여름을 양이라 할때
서늘하고 추운 기운이있는 가을과 겨울은 음이라 한다.
- 여름은 태양이 강열하므로 큰양 즉 태양이요, 봄은 소양이라하고
겨울은 태양의 기운이 가장 적으므로 태음이요, 가을은 소음이라한다.
@@ 봄에는 만물이 소생하므로 여자의 생식기능 가장 활발 할때이다. 그래서 여자는
봄에 씨앗을 받으려고한다. 반면에~
- 데체로 소음적인 기질을 가진 여자들은 소양을 좋아하고~
@@ 가을에는 모든 곡식이 결실을 맺고 갈무리를 할때이다. 그래서 이 가을에는 이제
겨울이 오면 기능이 수축되므로 마지막 씨를 뿌리고 싶은 남자들의 계절이라.
- 대체로 소양적인 기질을 가진 남자들은 소음을 좋아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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