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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 2인자 사주~
    역사인물 사주분석 2008. 9. 13. 23:21

     

    <영원한 2인자 사주분석>

    정치 9단 김종필

    김종필 

    출생 1926년 1월 7일

    출신지 충청남도 부여

    직업 재야정치인

    학력 서울대학교, 육군사관학교

    경력 1998년 8월~2000년 1월 제31대 국무총리실 국무총리 (김대중 대통령정권)

    1996년 자유 민주 연합 명예총재

    2004년 17대 총선 시 (자민련 비례대표1번)  패배로 정계 사퇴

    김종필(金鍾泌) 약칭 jp

    9선 의원



    ◇ 1926년 1월 7일 미시 출생 남자 / (2008년 현재 83세)

    [인성 용신 예] 신약사주 

    남, 5운 / 길신 : 화, 목  / 흉신 :  수, 금 / 한신: 토

    음양

    8운

    7운

    6운

    5운

    4운

    3운

    2운

    1운

    대운

    육친

    식신

    상관

    인수

    75

    65

    55

    45

    35

    25

    15

    5

    나이

    오행

    오행

    천간

    천간

    지지

    지지

    오행

    조토

    오행

    육친

    비견

    편관

    정관

    정관

     

     

     

     

     

     

     

     

    길흉


    ◇ 위 사주 주인공은 기토 일간에 태어났는데, 지지가 목이 3개나 있고 또 시지 미토가

    일지 묘목과 미묘 합 목을 이루니 전체적으로 관성 목이 태왕한 신약사주이다.

      따라서 이 강한 목기를 뽑아내어 주는 인성 병화가 용신이다. 이 용신을 돕는 관성 목이

    희신이다. 그러므로 길신은 목과 화요, 흉신은 금과 수 이다.


    ◇ 위 사주주인공은 1운부터~2운까지 운이 동방 목 희신 운으로 흘러

       그 당시로는 22세에 서울대 사범대 2년 수료하고 23세에 육사를 졸업하고 육군 장교로

       임관 되었다. 6. 25를 거치면서 운이 남방 화운으로 전개 되니 승승장구하여 또 일지 묘가 편관운인 희신에 해당하니 결국 준장까지 진급하게 되었다.


    ◇ 특히 제 4운 갑오(35세~44세) 대운은 목화 운으로 1961년 (36세) 5월 16일 (계사월)에

    박정희 장군을 도와 5.16 군사 구데타를 일으켜 성공하게 된다. 63년 예편하기까지 중앙정보부 창설을 주도하여 초대 중앙정보부장을 맡았다.   


      1963년(38세) 계묘년 목 희신 운에  육군 준장으로 예편하여 공화당 창당위원장을 맡아 고향 부여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어 정치에 입문하게 된다.  

            

    1971년(46세) 신해년에는 지지 해(수)와 제5운(45세~54세) 을미(목/토)의 미 조토가 해미 목국을 형성하여 희신으로 변화하니, 8대 공화당 국회의원이 되었고, 그해 6월(임오) 화운에 국무총리가 되었다. 이후 유신 체제 후 박정희 대통령을 도와 유신체제 유지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 1979년 공화당 국회의원으로 당선 되었으며,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사망 후

    1979년(54세) 12월 12일부터 1987년(62새)까지 신 군부 세력에 의하여 정치활동 금지 조치를 받았다.

       이 이간이 제 6운(55세~64세) 병신 금운으로 구신 운이다. 특히 1980년은 경신 금운으로 가장 나쁜 한해가 되었다. 이 기간에 전두환 노태우의 신 군부 세력이 정권을 장악하였기 때문이었다.


    ◇ 1987년 9월 28일 정계 복귀 선언 후 신 민주공화당으로 새 출발을 하였으나, 제 4당의 위치에 머물렀고, 1990년 1월(기사/경오) 당시 집권여당인 민주정의당, 제2야당인 통일민주당과의 3당 합당을 통해 민주자유당(민자당) 창당에 참여하고 공화계의 대표로서 민자당 최고위원직을 맡았다.

      그러나 1992년(임신)에 총선에서 자신의 기반이 된 지역 민자당 국회의원이 대거 탈락하였다.

      이 기간은 이미 제 7운(65세~7세) 정유 운으로 금운(흉신)으로 운이 내리막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야권 후보단일화 논의가 거듭되는 가운데, 1997년 11월 새정치국민회의(국민회의)와 집권 후 내각책임제 개헌을 조건으로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로 대통령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그리고 영남권에 지지 기반을 가진 박태준을 자민련 총재로 영입해 이른바 김대중·김종필·박태준 연합을 성사시켰다. 이로써 국민회의 김대중 후보의 지역적 지지 기반을 충청권·영남권으로 확대해 김대중의 당선에 크게 기여했다.    

       드디어 1998년 무인년 목 희신운에 김대중 정부에서 국무총리로 다시 발탁되었다.


    ◇ 김대중 정부와 결별 후 다시 2004년 갑신 흉 신운에 자민련을 이끌었으나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 총선 패배로 정계은퇴를 하였다.


    ◇ 위 사주 주인공은 사주에 관성이 희신으로 있었고,  초년 중년 운이 목화 운으로 전개되어 약 40여년을 관직과 정치계에 몸을 담았다. 그러나 용신 화가 일지와 멀리 있어 힘이 약해 1인자는 못되고, 2인자에 머물게 된 것이다. 그것이 이 사주의 한계이다.

      또 기묘일 출생은 평생구설수와 관재가 있다. 그래서 정치생활에서도 부침이 많았다.

    사주에 식신 상관이 일간을 끼고 있으니 언변술이 뛰어나고 서예나 미술 등 예는 방면에도 소질이 있다. 사주에 장성 살이 있으니 육군 준장이 되었다.

       

    ◇ 교훈

      한 사람의 성공은 사회적 성공과 인간적 성공을 겸비해야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사회적으로 인간적으로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사주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즉 그 사람의 성공여부는 운만 좋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며, 그렇다고 무조건 노력만 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자기 분수(천명)를 알아서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용신(길신)에 해당하는 대운을 알아서 때를 기다리고 실력을 쌓으면서, 성실하고 정직하게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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