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앞가림을 하는 자가 성공한다.

자기 앞가림을 하는 자가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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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자는 항상 자기할일을 먼저 하고 자기 앞가림을 합니다.

실패한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먼저 하다가 자기 앞가림조차 못합니다.

 

미국의 저명한 대학에서 인생에 성공한 자와 실패한 자를 장기적인 실험을 통해서

그 원인을 규명하였습니다.

실험은 대학교직원들의 자녀를 상대한 간단한 실험이었습니다.

6~7세가량의 아이들을 방안에 있게 하고 테이블 위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자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예야, 한 시간 동안 방에 혼자 있다가

먹고 싶으면 이 과자를 먹어도 좋단다. 하지만 이 과자를 한 시간 동안 먹지 않으면

상으로 과자하나를 더 줄게.”라는 멘트를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한 시간 동안 있다가 심심하고 먹고 싶어서 그 과자를 먹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아이들은 먹지 않고 있다가 상으로 과자를 2개 받게 되었습니다.

과자를 먹은 군과 먹지 않고 상을 받은 군으로 나누어 장기적인 추적 조사를 했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공부를 잘하고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자들은 과자를 먹지 않고 상을 받은 군에 속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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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한 자는 자신의 할 일을 먼저하고 하고 싶은 일을 미룬 사람들이었습니다.

반대로 실패한 자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먼저하고 자기할일을 제대로 못한 자

들이었습니다.

 

어리석으면 자기 할일을 하지 않고, 지혜가 있으면 자기 할 일을 먼저 합니다.

자기 앞가림을 하지 않으면 어리석은 자요, 자기 앞가림을 하면 지혜가 있는 자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할 일을 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혜가 있는 자는 할 일을 먼저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뒤로 미룹니다.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염불행자의 할 일은 부처님을 생각하고 부처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림’하여 탐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있으면

참회합니다. 자애와 관용이 있으면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탐닉을 하여 괴로움을 만드는 탐욕과 성냄에

모든 생각을 집중합니다.

지혜가 있는 자는 즐거움을 만드는 관용과 자애에 집중합니다.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부처님을 생각하고 부처님을 부르며,

남에게 베풀고 계율을 지키고 수행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살아생전에는 지혜를 터득하여 행복하게 잘 살고

사후에는 극락에 태어나 성불하여 만 중생을 구제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