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문 - 행복열쇠 (1)
[스크랩] 동지와 애동지 유래, 동지신중기도
개운당 남광
2017. 12. 16. 09:26
동지와 애동지 유래
동지 신중기도(880)
# 동지의 불교적 의미
동지는 밤의 길이가 가장 깁니다.
밤은 어둠을 상징하고, 낮은 밝음을 상징합니다.
어둠은 번뇌요, 밝음 자비와 비혜를 상징합니다.
팥은 붉은 색으로 밝음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동지에 부처님과 화엄성중에 팥죽 공양을 올리고
우리 불자들도 팥죽을 들며
어두운 번뇌의 기운을 다 물리치도록
지심으로 기도합시다.
동지기도에는 화엄성중기도를 합니다.
정토사에는 팥죽대신 팥시루떡공양을 올립니다.
해인선원에서는 팥죽굥양과 팥시루떡공양을 동시에 올립니다.
불자님들
오늘 16일 부터 동지 22일간 신중기도를
봉행하오니 많은 동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지의 민속적 의미
22일은 음력 11월 1일은
22일은 음력 11월 1일은
절기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입니다.
동지는 24절기 중 스물두번째 절기로 음력 11월에 들며
동지는 24절기 중 스물두번째 절기로 음력 11월에 들며
보통 양력 12월22~23일 경으로
북반구에서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낮아
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입니다.
예로부터 동짓날이 되면 팥죽을 먹는데 이유는
예로부터 동짓날이 되면 팥죽을 먹는데 이유는
팥죽의 붉은색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찹쌀로 새알심을 따로 만들어,
또한 찹쌀로 새알심을 따로 만들어,
먹는 사람의 나이만큼 팥죽에 넣어먹습니다.
올해 2017년 동지는 음력 초다샛날로 애동지입니다.
동지가 음력 11월 10일 안에 들면 애동지, 애기동지라고 하는데
올해 2017년 동지는 음력 초다샛날로 애동지입니다.
동지가 음력 11월 10일 안에 들면 애동지, 애기동지라고 하는데
전남지역에서는 아그동지, 소동지라고도 부릅니다.
예로부터 동지가 음력 11월 10일 안에 드는 '애동지'에는
예로부터 동지가 음력 11월 10일 안에 드는 '애동지'에는
팥죽을 쑤어먹으면
아이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에
팥죽 대신 팥떡을 해먹었다고 합니다.
팥떡의 주재료인 팥에는 비타민 B1을 비롯해
팥떡의 주재료인 팥에는 비타민 B1을 비롯해
니코틴산·칼슘·인·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특히 팥은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이 높아
최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팥 껍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이뇨작용으로
체내 불필요한 수분과 활성산소를 없애
붓기 제거와 노화 방지에 탁월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자비불교정토회
정인(正印)합장
2017년 12월 18일
아미타불천일기도 880일
나무붓다야
나무달마야
나무승가야
자비불교정토회
다음카페 개운선원
행복한도량
http://cafe.daum.net/buddhason
나무아미타불찬가.wma
출처 : 개운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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