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넥타이 유래는 뱀(211)
넥타이 유래는 뱀(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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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근처 중동지방 사람들은 사막을 건너 무역을 하러 갈 때
낙타위에 바구니를 가지고 다닙니다.
그 바구니 안에는 뱀이 몇 마리 들었는데 그것은 뜨거운 사막을
건널 때 시원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뱀이 냉혈 동물이라 사람보다 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코브라 같은 뱀을 목에다 걸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유럽에서 이 광경을 보고 신기해서 뱀 대신 넥타이를 목에다 걸고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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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뱀은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도 없고 발 빠른 다리도 없이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이 지구상에 살아남으려고 독(毒)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내야
했습니다.
생존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독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사람도 독기(毒氣)를 품으면 타액 속에서 독이 나온다고 합니다.
사람이 기분이 좋으면 맑은 타액이 나오고, 화내고 우울하면
탁한 타액이 나옵니다.
어떤 실험에서 사람이 한 시간 동안 화를 계속 낼 때 나오는 타액을
침전시켜 나오는 것은 치명적인 독(毒)인데,
이 독으로 80여명의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자신의 독을 자신의 간이 해독을 하지 못하여
간경화나 간암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한 비장이나 위장 소장 대장 등 모든 장부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화내지 말고 웃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은 생명의 요소와 독소의 요소를 동시에 만들어 냅니다.
그 둘은 모두 마음에 의해 조절 받습니다.
웃음과 자비를 생산하는 사람은 자기 인생도 멋지게 새롭게 창조해 냅니다.
웃는 얼굴은 남에게 좋은 호감을 주게 되고, 그 사람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새로운 좋은 인연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 새로운 인연이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줍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찡그린 얼굴로 생활하면
결국 다른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당해 인생의 실패자가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자비로움과 웃음을 끊임없이 만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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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는 모든 것은 마음으로 짓는다고 했습니다.
화엄경의 가르침입니다.
“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만일 어떤 사람이 삼세의 일체 부처님을 알려면
마땅히 법계의 성품 모든 것이 마음으로 짓는 줄 알아라.”
그렇습니다.
몸의 행동은
모두가 마음에 따라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먼저 마음을 고르게 해야 합니다.
고요히 숨을 들이 마시고 내쉬며
자신의 숨을 자세히 관찰해 가면
마음이 고요하게 됩니다.
마음이 고요하면 거울처럼 청정해 집니다.
마음이 지극히 순수해지면
마음이 거울 같아
우주 삼라만상의 실체가 다 비춰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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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6가지 감각기관에 터 잡아 일어나며
매 순간
인간의 오랜 습성인 탐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의 독(毒)으로 인해
오염된 마음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 마음이 바로 중생심입니다.
그 마음으로 중생의 업을 짓고 고통 받으며
끝없는 윤회의 집을 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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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이치를 사무쳐 깨달아
더 이상 윤회의 집을 짓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청정하게 하는 법에는
위빠사나, 참선, 독경, 염불 등이 있습니다.
염불(念佛)은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수행법입니다.
항상 거룩하신 부처님을 생각하고, 부르면 됩니다.
염불하고 염불하여 오직 마음속에 염불소리만 가득할 때
염불하는 자와 듣는 자 모두가 일체가 되면
지극히 고요한 마음에 도달합니다.
그러면 저절로 마음 거울이 나타나
자신의 말과 행동과 생각이
부처님의 가르침과 같은지 다른지를 알게 됩니다.
만약 다르다고 보면
참회하고 참회하여
부처님의 말과 행동과 뜻에 맞추어 가면 됩니다.
결국
평등한 마음과 대자비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나도 살리고 남도 살리는 길을 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자비불교정토회
정인(正印)합장
2016년 2월 12일
아미타불천일기도211일
淨土寺 正印 合掌
자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