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문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문
나는 타인에게 행복을 찾아주기 위하여 애쓰다가
나의 행복을 발견할 것이다.
나는 생활의 모든 면에서 절제하고 신체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음식만을 섭취하기 때문에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나는 어떤 일이 닥쳐도 두렵지 않다.
나는 그 누구도 미워하지 않으며, 그 누구도 부러워하지 않는다.
모든 생명과 심령을 사랑할 뿐이다.
나는 자비라는 일에 종사하며, 그 안에서 충분히 즐거움을 느낀다.
그러므로 피곤하지 아니한다.
나는 현재 가지고 있는 무한한 풍요로움을 인정하며, 그것을 소중히 여긴다.
또 풍요로움을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한다.
내입에서 나오는 이름은 존경하는 사람의 이름뿐이다.
나는 자신의 풍요로움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타인과 나누어 가지도록
부탁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부탁하지 않는다.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
그뿐 아니라, 내가 만난 사람에게는 영원한 풍요로움을 얻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나에게는 적이 한 사람도 없다.
나는 헛된 욕망을 갖지 않으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사용할 수 있는 것
이외에는 원하지 않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가지고 있지 않다.
나는 광대한 토지에 살고 있지만 세금을 내지 않는다.
내가 말하는 소유지란, 나와 같은 삶을 사는 사람만이 평가할 수 있는
풍요로움의 토지이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등기되어 있지 않지만, 내 마음 속에는 분명히
존재하는 광대한 토지이다.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