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처님의 가르침은 반드시 실천해야 소원을 성취한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반드시 실천해야 소원을 성취한다.>> ◇ 회원여러분~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운선원(開運禪院)을 개설한 이래 많은 회원님들이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찾았고, 또 목적한 바를 원만하게 이루신 분도 많습니다. 자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부처님의 가르침은 반드시 실천해야 소원을 성취한다.>는 주제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부처님께서 약왕(藥王)보살에게 이르셨다. “비유컨대 한 사나이가 물을 구하기 위해 고원(고원)을 파는데, 매일 일해도 보이는 것은 마른 흙뿐이어서, 상당한 시일을 지나 그 구멍이 어지간히 깊어졌는데도 물은 나지 않았다. 그래도 단념하지 않고, 또 다른 날 흙을 더욱 파 들어가자, 드디어 물이 솟구쳐 오른 것과 같다. 이와 같이 설사 보살이 있어서 이 경전 설함을 들었다 해도, 꾸준히 수지(受持=받들어 지님) 하여 외우지 않는다면, 이 행자(行者=수행자)는 더없는 부처님의 깨달음(무상정등정각=최상 의 깨우침) 으로부터는 아주 멀리 놓이는 결과가 된다. 이와 달리 보살들이 이 경전을 듣고 난 뒤에도 외우고 열심히 닦아서 늘 가르침을 마음에 두고 실천한다면, 이 사람은 가장 뛰어난 깨달음을 빨리 이루게 될 것이다.” 정법화경<正法華經> ◇ 수행자들이 비록 산야(山野)에서 살더라도 마음이 산란하고 소란하다면 참다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더욱 도(道)를 닦는 데는 더욱 그 길이 멀 뿐이다. 그러나 비록 몸은 시끄러운 도회지 생활을 하고 있더라도 마음이 고요하면 부처님의 참다운 가르침을 실천하기 쉽다. 그러므로 더욱 도(道)를 이루어 가는 길이 점차 가깝게 된다. ◇ 위 경전 말씀과 같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꾸준히 실천해가면 반드시 깨달음에 이룰 수 있습 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꾸준히 실천해 가면 깨달음도 이루는데 어찌 작은 소원 하나 성취 못하겠습니까?
◇ 사이버 개운선원(開運禪院)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여 너와 나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먼저 변화하기 위한 수행 공간입니다.”
나라고 하는 아상(我相)을 내려놓고, 한없이 겸손해지며, 남을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 지고, 우리 모두 오순도순 잘사는 세상을 만다는데 앞장서는 부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기 위한 <자기 변혁>의 공간입니다. 이렇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꾸준히 실천해가면 자신의 마음이 바뀌고, 행동이 변혁되며 세세생생 이어온 업장들도 무너져 내립니다. 그러면 개인적 소원은 저절로 하나둘씩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개운(開運)의 이치(理致)入니다. ◇ 회원여러분~ 이제 부처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배우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불자가 됩시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마하반야바라밀 개운선원 남광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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