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은 생활 습관병이다. (생활속의 개운법2)
액은 생활 습관병이다.
우리는 “보통 나는 운이 없어 왜 내겐 액이 끊이지 않지? 나는 인복이 없어....”라는 이야기를 하고 또 듣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액(厄)이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
액(厄)은 사전에 보면 사나운 운수 또는 재앙 등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액(厄)은 질병, 사고, 다툼, 실물수 또는 기타 사나운 운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저마다 독특한 생활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상시 아무 생각 없이 하는 행동과 감정이 자신의 운명을 좌우하고 있다면?”놀라실 것입니다.
사실 “액”이란 생활습관 가운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쌓이고 쌓인 운수상의 독소가 딱딱하게 굳어 고착화된 것을 말합니다. 어떠한 사람은 말하는 투가 항상 빈정거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말이 상대에게 불편한 감정을 생기게 하여 여러 가지 대인관계상 장애로 나타납니다. 바로 이 장애가 자신의 입장에서는 액(厄)이 되는 것입니다.
또 평소 거칠게 운전하는 사람은 언젠가 큰 사고를 당하고 맙니다. 또 평소 화를 잘 내는 사람은 간이 상하여 심하면 간암으로 사망하고, 근심이 많은 사람은 위장을 슬픔이 많은 사람은 폐를 상합니다. 또 조심성이 없이 덤벙거리는 사람은 불의의 사고를 당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운을 막고 갉아 먹는 것이 나의 나쁜 습관임을 알아야합니다. 특히 현대인은 누구나 자신만 생각하는 극도의 이기주의 생각, 말, 행동 등 나쁜 습관으로 부터 강간, 살인, 이혼, 싸움, 투쟁 등 엄청난 재앙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 이제 회원 여러분~ 회원님의 생활습관 속에 액이 숨어 있지는 않은지 한번 체크해 봅시다.
사람은 눈을 뜨자마자 바로 눈에 들어오는 사물의 기(氣)를 거의 무의식적으로 흡수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난잡한 환경은 액(厄)을 붙들어 놓는 주범입니다.
●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생기가 넘치는 사물을 볼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짜 봅시다. 금빛 찬란한 부처님의 상이나 그림은 어떨까요? 고결한 수정은 또 어떨까요?
( 이 색깔에 대한 것은 궁금하시면 스님에게 메일 주세요)
● 다음은 아침식사.
매일 아침 똑같은 것만 먹는 건 아닌지? 그나마 못(얻어)먹는 건 아닌지?
아침에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가정 좋은 시간이 아침식사 시간입니다.
다시 한 번 식단을 체크해 봅시다.
● 자, 이제 사무실이나 일터로 출근해봅시다.
사무실이나 일터에서는 등을 바르게 세우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등뼈는 기가 통하는 용의 길입니다.
그래서 등을 구부정하게 구부리고 있으면 기가 잘 통하지 않습니다.
● 아자아자~얍! 정신을 집중해 봅시다.
혹시 지금 옆 사람이의 단점만 눈에 들어온다면, 귀하의 액(厄) 지수는 거의 중증입니다. 이것은 정말 나쁜 습관입니다.
즉 타인의 액(厄)에 시선이나 마음을 고정시킴으로써, 자신의 액(厄)을 늘리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보인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해 두시면 액(厄)은 저절로 물러나고 맙니다.
● 상대의 장점을 찾아내어 칭찬해 보세요. 그러면 상대는 기쁨에 넘쳐 있습니다.
그 기쁨에 나의 시선과 마음을 고정해 보세요. 행운은 저절로 나에게 다가옵니다.
◇ 액(厄)이야~ 물러가라.
나쁜 습관이야~ 물러가라.
나는 나쁜 습관을 물리치고, 좋은 습관을 길들여
나의 아뢰야식에 좋은 기억만 저장하겠노라.
그리하여 나도 구제하고 남도 동시에 구제라는 일
사회적 해탈에 기꺼이 동참하겠다.
부처님과 같이~~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