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문 - 행복열쇠 (1)

복(福)과 화(禍)의 문은 따로 없다.

개운당 남광 2007. 12. 14. 09:51

 

 ◇ 복(福)과 화(禍)의 문은 따로 없다.

  

1. 화복무문(禍福無門), 유인자소(唯人自召)


    “화복무문(禍福無門), 유인자소(唯人自召)”이란 말은~

    “ 화와 복은 따로 문이 없고, 오직 사람이 스스로 불러들인다.”는 뜻이다.


    ● 군자는 화로 말미암아 복을 얻는데(轉禍爲福)

       소인은 화로 말미암아 화를 가중하는 것이다.


  2. 군자와 소인


    ◇ 군자 (전화위복)


  예쁜 여자가 바람이 나 찾아오거나, 요염한 여자가 찾아와 아양과 교태를  부려도~

  군자는 이것을 막대한 화근(禍根)으로 보고 단호히 물리친다.


    ◇ 소인


  예쁜 여자가 바람이 나 찾아오거나, 요염한 여자가 찾아와 아양과 교태를  부려오면~

 소인은 그것을 막대한 행복으로 알고 받아들이는데,

 그 결과 반드시   재앙의 벌이 다가오고, 귀신의 살기가 엄습하기 마련이다.  


 3. 전화위복을 하려면?


     돈 한 푼들이지 않고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지극히 높은 덕행을 이루어, 이생에는   안락한 복을 누리고,

 자손들에게도 끝없는 복과 음덕을 물려주고, 내생에 착하고 정숙한   권속들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그 방법은  오직 음욕을 경계 하는 것(계음 : 戒淫)이다.   

   (정상적인 부부 관계도 절제할 줄 알아야한다. 그것에 탐닉하면 반드시 몸을 망치고 수명을 단축한다,) 

    가장 나쁜 것은 사음이다.

   

   사음(邪淫)은 염치도 없고 추악하며, 사람 몸으로 짐승 짓을 하는 것이다.


 4. 사음(邪淫)의 해악은 하늘을 뒤 덮는다.


   邪淫(사음)을 한 결과 받는 것은 참혹한 재화(재앙)를 당한다. 자신은 물론 가족들 까지 수대에 걸쳐 화를 당한다.

 여색(사음, 성욕)은 몸을 망치고 심지어 그것이 원인이 되어 목숨까지 잃는 데도, 사람들은 대부분 그것을 즐기며

 몸 바쳐 죽고, 비록 죽는 한이 있더라도 후회할 줄 모르고 섹스를 즐긴다. 


   ● 세상 사람들이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10분의 4는 직접 색욕(성욕)으로 말미암아 죽고,

 또 10분의 4는 색욕의  간접 영향으로 죽는다.  즉 색욕으로 정신과 몸이 축나고 망가져서 다른 질병으로 죽는다.      

   ● 사람의 천수는 120살이다.